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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소음에 행패, 노상방뇨까지…'尹 시위대'에 한남동은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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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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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 나흘째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 지지자들이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통령을 지키자'며 관저 앞으로 집결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도로를 점거하면서 차량과 도보 통행이 통제됐고, 한남동 일대 교통은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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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없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B 씨는 "밤새 집앞에서 떠드는 소리가 나 문을 열면 지퍼를 내리고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이 있거나 새벽 내내 집앞 계단에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 있어 깜짝 놀란 적이 많다"고 했다.


https://naver.me/5XJEly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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