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준 후원금은 직접 환불 신청해야" 구독자들에게 당부
"석 달 뒤 재항소…수익 없으면 운영 안돼" 계좌번호 공개
감빵인도자가 잡은 불법촬영범. ('감빵인도자'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불법 촬영범들을 붙잡아 신고한 뒤 처벌받게 하는 유튜버 '감빵인도자'가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 정지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당했다.
누리꾼들은 "딸배헌터도 운영 잘만 되는데 이해가 안 간다", "구글코리아 화장실 조사해라. 여직원들 조심해라. 불촬법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조치라기엔 유튜브 측의 악의가 느껴진다", "수익 창출 정지한 사람 범죄 이력 조사해 봐라", "수준 낮고 저급한 가짜뉴스 성희롱 찍어내는 채널들은 제재 없고 이건 대체 무슨 이유로 정지시키냐" 등 공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