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1심서 무죄
2,944 28
2025.01.09 10:51
2,944 28

LsNSOB

채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서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중앙지역 군사법원은 오늘(9일) 오전 1심 선고 공판에서 박 대령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군사법원은 "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론 사령관이 회의 내지 토의를 넘어서 피고인에게 구체적·개별적인 기록 이첩 보류를 명령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상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도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 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항명죄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상관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0397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15 01.20 60,0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7,1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9,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8,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9,3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07 기사/뉴스 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 망언 2 22:30 67
331106 기사/뉴스 기아, 매출 사상 첫 '100조원' 돌파 5 22:29 230
331105 기사/뉴스 윤 구속 연장 불허…"공수처 송부 사건, 검찰 수사 계속 이유 없어" 30 22:26 1,265
331104 기사/뉴스 "日 항공권 100만원 넘어도 가야죠"…직장인 '들썩' 27 22:23 1,109
331103 기사/뉴스 특수본은 법원의 불허사유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을 수사한 다음 공소제기요구서를 붙여 그 서류와 증거물을 검찰청 검사에게 송부한 사건에서, 이를 송부받아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청 검사가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공수처가 수사한 사건을 검찰이 추가 수사할 이유가 없으며, 검사는 공수처에서 송부받은 사건은 바로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227 22:22 5,307
331102 기사/뉴스 [속보] 법원 "공수처 송부 사건 검찰이 수사 계속할 이유 없어" 296 22:13 13,612
331101 기사/뉴스 당첨된 ‘로또 용지’ 두고 떠났다…“좋은 일에 써 주세요” 52 22:12 3,870
331100 기사/뉴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올해는 기대해 달라'…포스트시즌 진출 시동 13 22:12 354
331099 기사/뉴스 [속보] 법원,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불허 384 22:09 18,185
331098 기사/뉴스 내비게이션 4대장, 의혹들 직접 문의해봄[형테크] 1 22:07 334
331097 기사/뉴스 [KBO] 강정호 안 되고, 박정태 감독 된다고?…다른 구단 반발 컸다, KBO 음주운전 징계 전 매듭 지은 SSG 4 22:03 725
331096 기사/뉴스 27일 임시공휴일에 걱정하는 사장님들 “월말인데 돈 묶여” 1 21:59 975
331095 기사/뉴스 반포 아파트 평당 2억 찍었다 … 원베일리 52평 106억에 거래 2 21:57 576
331094 기사/뉴스 배성재 SBS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 '골때녀'처럼 두 자릿수 시청률 예상" 4 21:56 573
331093 기사/뉴스 "2등 아닙니다"…KT, 22년 만에 SKT 시총 추월 1 21:56 355
331092 기사/뉴스 [단독] 구지은 아워홈 전 부회장 “한화와 구본성 주주의 주식 거래 모든 사항 믿기 어렵다” 4 21:55 771
331091 기사/뉴스 장기간 경기도 비운 김동연… 마음은 콩밭에 31 21:53 2,108
331090 기사/뉴스 “손 묶이고 강제로 마약 흡입” 호소하던 女 방송인 결국 검찰행…“강제성 입증 어려워” 3 21:49 1,837
331089 기사/뉴스 입생로랑 뷰티, 블랙핑크 로제 앰버서더 발탁…독보적 감성과 대담함으로 브랜드 대표 9 21:41 1,177
331088 기사/뉴스 김동연,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사과…"민심 떠나고 있어" 정면 비판 557 21:36 16,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