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금 팔고 왔다" 최태원 회장 웃음에…주가 폭등한 종목
3,127 2
2025.01.09 09:53
3,127 2

SKC, 장 초반 15%↑
최태원 회장, CES서 "방금 팔고 왔다"
엔비디아에 유리기판 공급 시사

 


엔비디아로의 유리기판 공급 기대감에 SKC 주가가 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SKC는 전일 대비 14.7% 오른 1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장 초반 한때 15% 이상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상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5'에서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 공급을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이날 부스 내에 전시된 SKC 유리 기판 모형을 들어 올리며 "방금 팔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 회장이 SK 부스를 찾기 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는 점을 미뤄보면 엔비디아에 유리기판을 판매하고 왔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젠슨 황 CEO와 만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오늘 만났다"고 밝혔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반도체 기판보다 표면이 더 매끄러워 노광장비를 활용해 더 많은 초미세 선폭 회로를 그려넣을 수 있어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003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25 12:18 7,8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7,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9,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5,5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39 기사/뉴스 약자 인권은 안 지키고‥尹 비호 나선 인권위‥"내란 수괴 감싸냐" 1 20:31 92
328538 기사/뉴스 "내 아들 죽인 놈 얼굴 한 번 보자" 공권력에 살해당한 명지대생 5 20:28 861
328537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상암에 신규 소각장 건립 못한다…마포 주민 행정소송 승소 18 20:28 772
328536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왜 갔나?" 국회로 찾아가 국힘의원들한테 물어보니 2 20:27 434
328535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취소에…임오경 "김흥국 정도 돼야 공연하나" 1 20:26 450
328534 기사/뉴스 "내란 세력 엄벌"‥내일 광화문 총궐기 11 20:24 532
328533 기사/뉴스 "내란 수괴 방패 국힘 해체" 곳곳에서 사퇴 요구 2 20:22 445
328532 기사/뉴스 mbc는 공정보도하세요-> 🙋‍♀️공정보도하러 왔습니다 그래서 왜 관저가셨죠? 10 20:22 1,543
328531 기사/뉴스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스물여섯 해 김귀정의 삶과 꿈 8 20:17 492
328530 기사/뉴스 34년 전 백골단에 아들 잃었는데‥"김민전, 의원 자격 없다" 5 20:16 476
328529 기사/뉴스 '제 3자 추천' 내란 특검도 반대하는 여당‥법무차관조차 "위헌성 해소 1 20:13 364
328528 기사/뉴스 오늘자 오디션 이후 새그룹활동하다 소속사한테 실종신고 당한 아이돌 9 20:10 2,178
328527 기사/뉴스 "칠판에 문제풀이 시켜 아이 망신"…아동학대 고발당한 중학교 교사의 결말 41 20:10 2,864
328526 기사/뉴스 강경대 열사 아버지 “윤석열 체포돼야 백골단 설치지 않아” 6 20:10 480
328525 기사/뉴스 최상목,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거부권 가닥 266 19:57 10,962
328524 기사/뉴스 한지민VS공효진VS이세영…2025년 첫, '로코퀸' 주말극 전쟁 [MD포커스] 19:56 228
328523 기사/뉴스 [단독] 문화재 훼손 논란 '남주의 첫날밤'...KBS, 병산서원 촬영분 폐기 검토 43 19:50 2,692
328522 기사/뉴스 "편의점 의자서 안 움직이더니"...80대 남성 저체온증으로 사망 12 19:48 2,959
328521 기사/뉴스 "수갑 차고 끌려 나오는 건 좀.." 며칠째 '국격 훼손' 띄우기 97 19:47 2,035
328520 기사/뉴스 [단독] 경호처, 무기 없이 최대 700명 투입 287 19:44 2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