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새로운 옥중서신이 9일 공개됐다. 조 전 대표는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 무산됐다"며 지난 체포영장 집행 무산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늦어도 3월 말이면 파면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조 전 대표는 "어제 1.3은 윤 체포영장 집행 뉴스를 보느라 아무 일도 못했다"며 "서울구치소에서 윤을 만나겠구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산되어 버렸다 ^^"고 최근 뉴스를 본 소감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6789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