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원빈이 모델로 출연한 30초 분량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한 원빈은 십수년간의 공백기가 무색할만큼 변함없는 외모를 뽐냈다.


원빈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긴 공백기와 함께 지난해에는 16년간 맡은 유명 커피 브랜드 모델 계약이 종료된 뒤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1977년생 원빈은 올해 나이로 47세다. 지난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뒤 '가을동화', '프렌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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