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도 업계 불황 호소…"다작 이유? 작품 파급력 줄어, 열심히 살아야만" (나래식)
무명의 더쿠
|
09:16 |
조회 수 298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준혁이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열일의 이유를 고백했다.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준혁은 "우선 '나의 완벽한 비서'가 나오고, 또 열심히 일을 해서 마음 편한 휴일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안식일을 가질 생각이 있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준혁은 "그럴 수 없다"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준혁에 대답에 박나래는 "이렇게까지 쉬는 날도 없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이준혁은 "업계가 예전 같은 것도 아니고, 하나의 작품을 했다고 해서 파급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새는 다들 일을 많이 하는 게 추세인 것 같다"며 업계 불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전작과는 다른, 도전해볼만한 역할들이 들어와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V7QqB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