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9일 울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1도까지 떨어지 올겨울 가장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울산지역에 최대 0.3cm눈이 쌓였고, 울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눈으로 인한 제설 및 도로 결빙 신고도 4건 접수돼 각 지자체가 도로 제설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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