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7,914 7
2025.01.09 03:18
7,914 7
SZmHSA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무려 23년 만에 토크쇼 출격에 나서는 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혜교는 20대 초반에 출연하는 작품이 모두 흥행해 불안감이 없었는지 묻자 "20대 때는 그런 불안감이 크게 없었다. 놀기도 바빴다.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일하러 가야 하는 게 가끔은 짜증날 때가 있었다. '빨리 이거 끝나면 뭐하고 놀지?'라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다 놀 때지 않나. 놀아봤자 그때는, 한창 친했던 핑클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하루 종일 있었다. 수다 떨고 빵 먹고 커피 마셨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추억했다. 

그렇다면 송혜교는 당시 친구들을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그는 "여자들끼리 만나면 뻔하죠 뭐. 남자 얘기 하고 일하는 얘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https://naver.me/GNW0H2DP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03 00:06 14,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8,0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4,6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7,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1,6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46 기사/뉴스 오동운 공수처장 "법원 4곳에 계엄 사건 영장 청구... 모두 적법" 17:22 187
328245 기사/뉴스 “탄핵 기각땐, 탄핵 찬성표 의원들 ‘직권남용’ 처벌 필요”…與, 尹 엄호 나서 5 17:22 227
328244 기사/뉴스 [단독] 윤, '명태균과 왜 멀어졌나' 진술 취재…임기단축 제안하자 "왜 나만 5년 못해!" 9 17:21 732
328243 기사/뉴스 "얼마나 더 순장 당해야 하나"...'이철규 성토장' 된 경찰 게시판 12 17:10 1,764
328242 기사/뉴스 우주정거장에서 외과수술을?… 우주 바라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은 1 17:09 160
328241 기사/뉴스 또.... 자??????? 15 17:05 2,066
328240 기사/뉴스 배우들 SNS에 난처해진 '오징어 게임'과 '폭군의 셰프' 4 17:02 1,736
328239 기사/뉴스 즉석 만남서 더치페이 거부한 20대 여성, 남성에게 폭행당해 44 16:58 2,277
328238 기사/뉴스 뺑소니 사망사고 낸 대만 가수, 뻔뻔하게 콘서트 진행 ‘충격’ [여기는 대만] 9 16:57 2,123
328237 기사/뉴스 피곤한 김민전 의원 151 16:49 15,292
328236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경호권으로 영장집행 막으면 '도주우려' 높이는 꼴" 30 16:42 2,549
328235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속도 빨라"…헌재 "빠르지 않고 이례적이지도 않아" 49 16:42 2,693
328234 기사/뉴스 [단독]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비공개 방한, 홍준표 권성동 등 만나 35 16:40 3,315
328233 기사/뉴스 [단독]'대세' 고민시, 홍자매 신작 주인공 낙점 26 16:38 3,848
328232 기사/뉴스 '尹지지' 김흥국, 해병대 선후배 비난 댓글에 "너나 잘해라" 19 16:37 1,702
328231 기사/뉴스 “사형 선고해야하는데 무기징역이라니”…10대 소녀 살인 박대성 선고에 유가족 울분 14 16:36 1,530
328230 기사/뉴스 ‘전처 17억 변제’ 김구라 “아직도 자동이체”→“논리와 이성 안통해” 저격 5 16:36 2,924
328229 기사/뉴스 '이 샐러드' 먹었다하면 '복통'..알고보니 대장균 득실 (📌온라인 정기배송 샐러드 브랜드 확인하고가) 30 16:30 6,089
328228 기사/뉴스 하이브, 이복현 금감원장 영입설 '사실무근' 36 16:27 1,652
328227 기사/뉴스 ‘미생’ 시즌2 나올 수 있을까 “출연 제안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 2 16:27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