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또,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먼저, 파나마 정부가 소유한 이 운하는 지금도 이미 물동량의 75%를 미국이 차지하는데, 트럼프 공약대로 남동부해역에서 셰일가스를 시추해 아시아로 수출하려면 이곳을 통과해야 해서 미국엔 전략적 가치가 더 커집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 역시 희토류 같은 자원이 풍부한데다 러시아와 가까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 두 곳의 장악을 위해 군사력과 경제적 강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162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