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70,953 474
2025.01.09 01:22
70,953 474
https://img.theqoo.net/nGgloI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UgjnnD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UvsXtc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https://img.theqoo.net/RpmFOd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qYsXjj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https://img.theqoo.net/daKdCl




https://img.theqoo.net/eDaLeJ




https://img.theqoo.net/UQvEJR




bWOdpX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21)
댓글 4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84 01.23 15,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2,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7,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4,1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0,9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8,7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4,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5,0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5,4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5519 기사/뉴스 82메이저 김도균, 주브나일과 컬래버 '레터' 발매 10:54 4
2615518 기사/뉴스 "내가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오타니 사칭해 돈 빼돌린 전 통역사, 충격 녹취록 공개 [춘추 MLB] 3 10:53 261
261551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佛 영부인 특별요청→자선행사 오프닝 “뜻깊은 무대” 2 10:51 308
2615516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JFK, RFK, MLK 주니어 문서의 기밀을 해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고 자신이 사용했던 펜을 RFK 주니어에게 주라고 요청했습니다. 10:51 278
2615515 기사/뉴스 조영남의 돌직구.."김흥국 살아있는 건, 대한민국이 너그러워서" [화개장톡] 5 10:50 699
2615514 이슈 첫 두 영화가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른 역사상 4번째 프랜차이즈 영화가 된 <듄>.DUNE 6 10:49 273
2615513 기사/뉴스 '임직원 할인' 찬스로 샀는데 '멘붕'..."세금 또 느냐" 부글부글 11 10:47 1,466
2615512 이슈 포토이즘 x 도라에몽 FRAME OPEN ! 2 10:47 305
2615511 기사/뉴스 '국힙 딸내미' 영파씨, 美텍사스 투어로 5개 도시 돈다 2 10:46 166
2615510 이슈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시간외근무 상한 월 100시간으로 확대!! 9 10:46 951
2615509 팁/유용/추천 헌책방에서 헌책을 사오면 비닐에 밀봉한 다음 냉동실에 하루 놓아두기 8 10:46 1,147
261550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독일 2024년 최고의 한류 컨텐츠 1위..KOFICE(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설문 결과 7 10:45 204
2615507 이슈 오늘 프랑스 공연에서 지드래곤, 태양, 제이홉, 로제 13 10:45 1,416
2615506 기사/뉴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7년 확정 23 10:43 941
2615505 이슈 트와이스 미나 VOGUE JAPAN 화보 9 10:42 601
2615504 이슈 물어보면 50:50 나온다는 밸런스게임 주제.jpg 61 10:42 950
2615503 이슈 국회요원 박주민 페이스북 46 10:42 2,147
2615502 기사/뉴스 '꼬꼬무' KAL기 납북사건의 슬픈 진실 공개[TV핫샷] 10:41 541
2615501 유머 일본에 있다는 군고구마계의 에르메스 15 10:41 2,316
2615500 이슈 의외로 잘 모르는 축복받은 식습관 33 10:40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