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71,434 475
2025.01.09 01:22
71,434 475
https://img.theqoo.net/nGgloI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UgjnnD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UvsXtc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https://img.theqoo.net/RpmFOd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qYsXjj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https://img.theqoo.net/daKdCl




https://img.theqoo.net/eDaLeJ




https://img.theqoo.net/UQvEJR




bWOdpX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21)
댓글 4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08 03.19 47,9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6,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7,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6,9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0,7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9,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13 이슈 한 번은 면접관이 내 인생 최대의 성취 경험을 이야기해보라길래 07:46 167
2664412 이슈 여전히 전 루키즈 멤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내는 아이린 슬기 예리 2 07:24 1,351
2664411 유머 유병재와 찰스엔터가 캡모자만 쓰고 다니는 이유....jpg 10 07:01 3,339
2664410 이슈 K리그 광주포항 다음 경기 일정 4 07:01 635
2664409 이슈 데뷔때부터 한결 같은 카리나 11 06:44 1,723
2664408 이슈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영화 '미키17'😎 봉준호 감독 초대석|김혜리의 필름클럽 |250314 2 06:24 746
2664407 이슈 '광주 원정'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레반테, 광주 지역 비하 논란 60 06:10 2,536
2664406 이슈 정신과 매주 가던 사람들 어떡함? 6개월 넘으면 4월부터 1달에 1번만 진료 가능함.jpg 31 06:08 5,573
2664405 이슈 13년만에 행사장에서 재회한 이종석 크리스탈(하이킥 안남매) 4 06:07 2,892
2664404 이슈 질질 짜면서 영원히 못 잊을 전남친 되는 재능 애바라는 배우 이준영 8 05:26 4,342
2664403 이슈 사람 비주얼이 이정도로 달라질수있다는게 믿기지않는 달글;;; 48 05:21 7,596
2664402 이슈 얼굴에 돈 안 쓴다는 베복 이희진(feat. 저속노화 교수님) 19 05:01 7,145
2664401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79편 2 04:44 1,185
2664400 이슈 안읽씹러들의 공감.shorts 12 04:36 2,127
2664399 이슈 지수가 회사 운영하기 힘든 이유ㅋㅋㅋ 4 04:32 3,974
2664398 이슈 우웅 하면서 고개 끄덕이는데 너무 귀여워 12 04:30 3,086
2664397 이슈 길티님 작년 4,5월 정말 열일하셨죠.. 언급하신 릿 팔로우건 말고도 발푸르기스의 밤, 단월드 음모론을 주장하며 릇 까판 조장, 방 멤버들 신도설 주장.. 33 04:24 3,940
2664396 이슈 냅다 잠드는 인절미 7 04:13 2,743
2664395 이슈 신동엽이 이병헌을 snl에 섭외한 방법.shorts 4 04:09 2,587
2664394 이슈 레전드였던 스우파 유행어 모음.ytb 1 04:05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