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71,561 475
2025.01.09 01:22
71,561 475
https://img.theqoo.net/nGgloI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UgjnnD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UvsXtc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https://img.theqoo.net/RpmFOd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qYsXjj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https://img.theqoo.net/daKdCl




https://img.theqoo.net/eDaLeJ




https://img.theqoo.net/UQvEJR




bWOdpX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21)
댓글 4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31 04.18 45,3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8,0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7,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0,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8,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0,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0,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4246 이슈 쇼츠에서 화제중인 배우 이와 오린 리즈시절.jpg 15:16 43
1504245 이슈 지금 난리난 팝가수 SZA 무대...twt 5 15:15 482
1504244 이슈 일본 에도시대에 평민 여자들이 남자들과 같이 글을 배웠던 교육기관 2 15:13 411
1504243 이슈 곧 다가오는 꽃가루 시즌....jpg 26 15:12 931
1504242 이슈 미모 물오른 실시간 투어스 영재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사진 8 15:11 317
1504241 이슈 미야오 W KOREA VOL.4 APRIL 2025 Behind Photo 1 15:11 72
1504240 이슈 NCT WISH 위시 유우시 poppop with 엑소 카이 8 15:09 288
1504239 이슈 드디어 팩트로 싸우기 시작한 국민의힘 후보들 32 15:08 1,713
1504238 이슈 상상도 못한 사극에서 화살 맞는 장면 찍는 방법...youtube 5 15:08 361
1504237 이슈 충주맨 출마하겠습니다 6 15:06 545
1504236 이슈 무도키즈 11만명이 뽑은 무한도전 에피소드 TOP 20 29 15:05 858
1504235 이슈 김종인 "'계엄 장본인' 한덕수, 대선후보 꿈도 꾸지 말아야" 9 15:05 443
1504234 이슈 <코스모폴리탄> 5월호 킥플립의 개인 커버 엽서.jpg 15:04 192
1504233 이슈 캐스팅이 강아지가 먼저인지 배우가 먼저인지 감도안옴 6 15:03 1,385
1504232 이슈 나 추리소설 좀 봐 단계 70 15:01 3,067
1504231 이슈 무한도전 베스트 커플 '하와 수' 실시간 라이브 예정.chzzk 6 15:00 842
1504230 이슈 수도권 및 지역별 지하철 노선도.jpg 4 14:57 928
1504229 이슈 이재명 50.2%, 첫 다자구도 50% 돌파...김문수 12.2% 한동훈 8.5% 10 14:56 713
1504228 이슈 (펌)실시간 투어스 센터 멤버 2명 기사 사진.jpg 150 14:56 11,091
1504227 이슈 김상욱, 당에 “윤석열 제명·계엄 대국민 사과해야…‘한덕수 야합 없다’ 약속도” 1 14:53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