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880 22
2025.01.09 00:43
2,880 2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7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수요조사 결과 서울에서 약 900명, 부산 및 세종에선 각각 20명 이하 범위의 수요를 제출했다.

나머지 17개 지자체에선 수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수요는 지자체별로 지역 내 가사근로자법상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파악된 규모다.

현재 운영 중인 서울시와 고용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내달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고용부는 사업 평가와 자치단체 수요 등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까지 가사관리사 수를 1200명까지 늘리고 전국 단위로 범위를 넓힐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다만 이 같이 지자체 수요가 낮게 나타나며 확대 시점은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까지 확대 계획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권신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030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02 00:04 12,8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4,4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8,8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9,6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1,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1,8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89,8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2,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3413 유머 관저 떠나 국민 한 사람으로 돌아가 18:07 35
2683412 이슈 궁금해서 찾아본 민주당 지난 대선후보 예비경선 당규 18:07 16
2683411 이슈 방금 공개된 라이즈 <W코리아> 개인 커버 + 단체 18:07 79
2683410 이슈 아이브 안유진 - ‘Sunny Day’ MV TEASER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18:07 12
2683409 이슈 엔믹스 NMIXX “Papillon & Ocean” 레코딩 비하인드 18:06 9
2683408 이슈 태양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 BEHIND 18:06 13
2683407 이슈 [정예인] 웃다 울다 끝난 뒤죽박죽 브이로그..🌀 | 배텐회식, 결혼식 축사 18:06 39
2683406 이슈 남자도 임신하는 세상이 오면 생기는 일 18:06 255
2683405 이슈 집 데이트 (초기연애) ㅣ 숏박스 18:05 95
2683404 기사/뉴스 [단독] 귀가 여성 뒤따라가 헤드록 걸고 집 침입…알고보니 구청 공무원 2 18:05 212
2683403 이슈 결혼식장에 아무도 안 올수 있다? 신랑까지?! 남보라 결혼 준비 현실 v-log... 18:05 174
2683402 이슈 방심하는 순간 토크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갑니다.. I 혤's club🍸 ep47 노정의 18:04 40
2683401 이슈 [데식이들] 도운 <Voices of Galaxy> Making BEHIND 18:04 38
2683400 기사/뉴스 尹 퇴거 본 민주당 "사과도 반성도 없어…자숙하며 심판 기다리라" 4 18:03 216
2683399 기사/뉴스 '악마도 입었다던' 명품 프라다, 韓서 적자전환…작년 영업손실 54억 5 18:03 257
2683398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비상조치 후 미래세대가 엄중함 깨달아”···퇴거 전 참모들과 인사 9 18:03 260
2683397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18:02 210
2683396 이슈 영어 쓸 때 갑자기 이상한 단어를 말 하는 사람들의 모임 6 18:02 748
2683395 이슈 아스트로 산하가 부르는 ‘Dry Flower(Yuuri)' 18:02 24
2683394 이슈 [Original] 공포 서바이벌 예능 숨바꼭질 NCT WISH 티저 1 18:01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