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688 22
2025.01.09 00:43
2,688 2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7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수요조사 결과 서울에서 약 900명, 부산 및 세종에선 각각 20명 이하 범위의 수요를 제출했다.

나머지 17개 지자체에선 수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수요는 지자체별로 지역 내 가사근로자법상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파악된 규모다.

현재 운영 중인 서울시와 고용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내달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고용부는 사업 평가와 자치단체 수요 등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까지 가사관리사 수를 1200명까지 늘리고 전국 단위로 범위를 넓힐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다만 이 같이 지자체 수요가 낮게 나타나며 확대 시점은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까지 확대 계획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권신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030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28 01.20 56,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2,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8,6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4,1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0,9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8,7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4,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6,1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5,4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016 기사/뉴스 '등 돌린 민심' [포토] 1 11:27 228
331015 기사/뉴스 "저를 무시하는 경향"…'서열 꼴찌' 이주승, 母 반려견과 불편한 동거('나혼산') 3 11:25 246
331014 기사/뉴스 [1보] 트럼프 "北김정은에 다시 접촉해보겠다" 12 11:23 453
331013 기사/뉴스 ???: 에스파와 뉴진스는 모르겠고 김문수 지지해요. 6 11:23 582
331012 기사/뉴스 장원영 효과 이 정도였나…'이 책' 판매량 76배 상승 3 11:23 392
331011 기사/뉴스 “내가 ‘국회요원’인지 몰랐어요” “계엄 아니라 ‘게임’이라 하겠네” 5 11:17 815
331010 기사/뉴스 "제가? 제가요?!" 김용현 '멘붕'‥급히 변호사 찾았지만 [현장영상] 17 11:17 1,572
331009 기사/뉴스 당연히 제한되는 줄 알았던 성범죄자의 여성전용시설 취업을 금지하는 법안이 나와서 많은 여성들이 놀라는 중 12 11:14 1,233
331008 기사/뉴스 1.19 법원 폭동 사태, 우리 시대 파시즘은 온라인 여성혐오를 먹고 자랐다 23 11:08 1,435
331007 기사/뉴스 송중기·장원영 다음은 손석구…'냉장고를 부탁해2', 특급 게스트→MCx셰프 케미 속 '순항' 7 11:06 556
331006 기사/뉴스 한국갤럽 여론조사(1/24공개) 민주당 40% 국힘 38% 46 10:55 1,417
331005 기사/뉴스 82메이저 김도균, 주브나일과 컬래버 '레터' 발매 10:54 291
331004 기사/뉴스 "내가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오타니 사칭해 돈 빼돌린 전 통역사, 충격 녹취록 공개 [춘추 MLB] 11 10:53 1,370
33100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佛 영부인 특별요청→자선행사 오프닝 “뜻깊은 무대” 10 10:51 1,176
331002 기사/뉴스 조영남의 돌직구.."김흥국 살아있는 건, 대한민국이 너그러워서" [화개장톡] 20 10:50 2,997
331001 기사/뉴스 '임직원 할인' 찬스로 샀는데 '멘붕'..."세금 또 느냐" 부글부글 19 10:47 3,188
331000 기사/뉴스 '국힙 딸내미' 영파씨, 美텍사스 투어로 5개 도시 돈다 4 10:46 480
33099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독일 2024년 최고의 한류 컨텐츠 1위..KOFICE(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설문 결과 14 10:45 560
330998 기사/뉴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7년 확정 37 10:43 1,534
330997 기사/뉴스 '꼬꼬무' KAL기 납북사건의 슬픈 진실 공개[TV핫샷] 10:41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