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비펑샤 기지
엄마랑 오빠는 밥 시간이 돼서 들어갔는데 동생 란얼은 보이지 않고
결국 사육사 이모가 데리러 옴
저 높은 나무 위에 있는 란얼
이모가 '란얼!' 하고 부르지만 못 들은 척
나무 위 란얼
이모는 란얼이 잠들기 전에 밥을 먹이고 싶어서 계속 부름
이모 "안 내려오면 네 밥 오빠 다 준다! 셋 세는 동안 내려와!"
이 문구는 만국 공통인가봄ㅋㅋㅋㅋ
하나
둘
셋은 안 세심ㅋㅋㅋㅋㅋㅋ
싫엉 안 내려가
결국 일단 후퇴하는 이모
이모 바이바이~ 짜이찌엔
내실로 들여보내는 건 포기하고
결국 우유 그릇을 들고 오는 이모
우유 그릇 보고 내려오는 란얼이
아장아장
냠냠
밥 다 먹고 나서는 엄마랑 오빠랑 같이 놀기
화목한 란란이네
(유머글, 귀여운 글이니 관련 없는 댓, 글 망치는 댓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