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7,037 19
2025.01.08 21:54
7,037 19
[리포트]


지난해 11월 시작된 CJ그룹 특별세무조사.


일명 '재계 저승사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고 있습니다.


그룹 주력인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여러 계열사를 고강도 조사 중인데, 탈세 혐의 목록엔 이재현 회장 개인도 포함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은 스위스 UBS은행에 개설됐던 계좌 3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 계좌 모두 이 회장과 어머니 고 손복남 여사의 공동명의 계좌로 확인했습니다.


개설 시점은 2013년 이전, 해지 시점은 2016년 말.


3년 여 동안 여러 차례 입·출금이 있었지만, 잔액이 많을 땐 260억 원대에 달했다는게 국세청 판단입니다.


당시 세법상 잔액 10억 원이 넘는 해외 계좌는 국세청에 꼭 신고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계좌는 모두 신고 이력이 없습니다.


[안수남/세무사 : "역외 탈세를 방지하고 또 세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서 강화되고 있는 추세거든요. 과태료는 20%까지 부과하도록 형사 처벌도 같이 쌍벌규정으로 처벌할 수 있게."]


해외계좌 미신고는 조세포탈죄의 구성 요건인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합니다.


국세청이 단순 착오나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에 다수의 서류상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덜미가 잡히자, 적발된 해외 재산은 2013년부터 국세청에 신고했습니다.


부과된 과태료만 100억여 원이었습니다.


CJ그룹은 "KBS가 취재한 스위스 계좌는 회사 차원에서 파악되지 않는다"며 "2013년 CJ 비자금 사건 이후 회사 차원에서 미신고 해외 계좌를 관리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147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237 00:08 6,2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5,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2,5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8,4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8,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461 기사/뉴스 [단독] 7개 교육청 "尹선고 생중계, 교실서 봐도 된다"…교사는 난감 1 09:56 157
343460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과도한 시장변동성엔 가용한 모든 안정조치 즉각시행" 5 09:56 32
343459 기사/뉴스 최상목 “변동성 확대 땐 모든 조처…10조원 추경 논의해달라” 13 09:53 294
343458 기사/뉴스 김수현과 김새론, 2018년 둘은 무슨 관계? '연인' 의미 달라도 문제 [Oh!쎈 이슈] 4 09:53 474
343457 기사/뉴스 ‘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큰 책임감...최불암 길 따라갈것” 6 09:53 287
343456 기사/뉴스 "호랑해♥" 씨엔블루 정용화, 세븐틴 호시와 만났다 1 09:51 170
343455 기사/뉴스 오늘자 금시세(금값) 3일 1.01%↑ 3 09:48 652
343454 기사/뉴스 ‘명태균 PC’ 최초·단독 입수… ‘70기가’ 자료 연속 보도 5 09:44 473
343453 기사/뉴스 고소장 위조 혐의 전 검사 유죄 확정‥공수처 유죄확정 판결 첫 사례 18 09:44 878
343452 기사/뉴스 오뚜기, '함흥비빔면' 마지막 판매⋯8만개 한정 7 09:42 1,611
343451 기사/뉴스 '탄핵 정국' 재보궐, 국힘에 '경고장'…여야 4:1→1:4 역전(종합) 5 09:40 804
343450 기사/뉴스 안철수 “조기 대선 시 안철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104 09:39 1,747
343449 기사/뉴스 Mnet 레전드 예능 다시 본다…'오프 더 레코드, 효리' 출격(공식) 7 09:28 1,001
343448 기사/뉴스 이프아이, ‘라이크 제니’ 챌린지 조회수 500만 돌파…안무가 위댐보이즈도 극찬 2 09:23 877
343447 기사/뉴스 [단독] '환자 없이 사이렌 켜고 운전' 사설 구급대원 구속…"피해자 여전히 의식불명" 13 09:21 2,953
343446 기사/뉴스 '쇼챔' 뉴비트,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무대 매너 3 09:12 288
343445 기사/뉴스 82메이저, 완벽 비주얼→중독 사운드..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1 09:09 242
343444 기사/뉴스 22주년 동방신기 SM과 재계약…SM 30주년·3.0 체제 넘어 새로운 도전 3 09:08 431
343443 기사/뉴스 日 국민 메신저 "안 뺏긴다"…'라인 탈취' 논란 일단락 13 09:07 2,705
343442 기사/뉴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5월 5일 개최 확정 15 09:04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