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예은 "남친 바람? 쓰레기 같은 놈…걸러야 된다" 격분 (이슈클럽)
2,973 3
2025.01.08 21:03
2,973 3
OLpVPf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와'의 '이슈클럽'에는 '[충격] 이승윤 지예은 디스곡 전격 발표;; N vs S 대표들의 엉망진창 토론회 그 결과는? [이슈클럽2] Ep.7 #이승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XHLdmR

이승윤은 MBTI 유형이 INFP, 지예은은 ISFP로 각각 상상력이 풍부한 사고형(N)과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감정형(F)으로 서로 다른 관점을 보였다.

영화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는 이승윤은 "호그와트에 힙학하는 편지가 7월에 날아온다. 날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매번 우체통을 열어봤다. 입학하는 나이가 있을 텐데 제가 생각하는 나이에도 안 날아와서 '아! 한국은 만 나이가 없어서' 라는 생각에 12살까지 기다렸다"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였고, 지예은은 "진짜 N이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OdrOMI

이어 이승윤은 N 유형을 대표하여, 지예은은 S 유형을 대표하여 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지예은은 "아 이거는"라고 답이 정해져있다는 듯 말하더니 "없다"를 외쳤고, 이승윤은 "없지 않나. 저는 못 한다"고 지예은과 같은 의견을 내세웠다. 

다음으로 '현 애인의 바람을 아는 것이 힘이냐 모르는 것이 약이냐'라는 주제가 나왔다. 지예은은 "알아야 된다.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은 그냥 걸러야 된다"고 분노했다.

이에 이승윤은 "근데 너무 사랑해"라는 설정을 추가했고, 지예은은 "근데 바람 폈다고요? 미친 거 아니냐. 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https://naver.me/5vciupZE



"근데 너무 사랑해"

"근데 바람 폈다고요? 미친 거 아니냐. 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34 01.20 59,7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69,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4,1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9,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8,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8,1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7,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45 기사/뉴스 [그 영화 어때] 구마 수녀의 무기는 물고문인가, 영화 '검은 수녀들' (영화 스포있음) 19:30 179
331144 기사/뉴스 "서부지법에 '사탄 그림' 걸려있다" 좌파 소굴이라는 음모론, 사실일까 [팩트, 첵첵첵] 14 19:27 905
331143 기사/뉴스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전쟁서 美 도운 아프간인들 "배신" 2 19:25 337
331142 기사/뉴스 본청 병력수 놓고 삐걱…김용현 "280명" 거듭 말하자 "장관은 잘 모르죠?" 4 19:25 400
331141 기사/뉴스 로제 정규 1집 ‘rosie’ 바이닐 한국에서도 만난다 4 19:23 331
331140 기사/뉴스 경부고속도 죽전휴게소 인근 버스 4중추돌…12명 중·경상(상보) 11 19:22 1,277
331139 기사/뉴스 '실화탐사대' 아내 외도 역풍 맞은 성시경..'먹을텐데' 악플 홍수 왜? [Oh!쎈 이슈] 12 19:19 2,217
331138 기사/뉴스 내란 쇼크 현실화…4분기 경제 성장률 고작 '0.1%' 상승 19:19 148
331137 기사/뉴스 [속보]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 버스 4대 추돌사고 14 19:17 1,967
331136 기사/뉴스 박지현, 강동원과 혼성그룹 데뷔 임박 "'와일드 씽'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3 19:17 1,530
331135 기사/뉴스 서울시 관광안내사: 우리가 여기서 계속 관광을 해도 안전 한거야? 리런 질문들을 많이 주셨거든요 8 19:16 1,427
331134 기사/뉴스 [단독] '대세' 이이담, 차차기작 확정…'아수라 발발타' 캐스팅 19:15 800
331133 기사/뉴스 [단독] 계엄 넘버3 여인형 "군을 정치적으로 이용"…배신감 토로 29 19:14 1,901
331132 기사/뉴스 신문 도중 '귓속말'…"증언 코치처럼 보인다" 재판부 경고에도 4 19:13 840
331131 기사/뉴스 [단독] 의문의 국회 본청 병력 '280명'…김용현 검찰 진술엔 없었다 4 19:09 735
331130 기사/뉴스 '내란 비판'조차 어려운 울산 분위기... 왜냐면 27 19:06 3,614
331129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입생로랑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25 19:06 1,755
331128 기사/뉴스 아이브·투바투·아일릿, 스튜디오 춤 '2024 베스트 퍼포먼스' 3 19:04 388
331127 기사/뉴스 명절 앞 날벼락… 부산 복지센터 흉기난동에 공무원 중상 20 19:01 1,558
331126 기사/뉴스 좌표 찍자마자 여론 장악…네이버 '댓글부대' 대응책은 17 19:0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