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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남친 바람? 쓰레기 같은 놈…걸러야 된다" 격분 (이슈클럽)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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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와'의 '이슈클럽'에는 '[충격] 이승윤 지예은 디스곡 전격 발표;; N vs S 대표들의 엉망진창 토론회 그 결과는? [이슈클럽2] Ep.7 #이승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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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MBTI 유형이 INFP, 지예은은 ISFP로 각각 상상력이 풍부한 사고형(N)과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감정형(F)으로 서로 다른 관점을 보였다.

영화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는 이승윤은 "호그와트에 힙학하는 편지가 7월에 날아온다. 날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매번 우체통을 열어봤다. 입학하는 나이가 있을 텐데 제가 생각하는 나이에도 안 날아와서 '아! 한국은 만 나이가 없어서' 라는 생각에 12살까지 기다렸다"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였고, 지예은은 "진짜 N이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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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윤은 N 유형을 대표하여, 지예은은 S 유형을 대표하여 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지예은은 "아 이거는"라고 답이 정해져있다는 듯 말하더니 "없다"를 외쳤고, 이승윤은 "없지 않나. 저는 못 한다"고 지예은과 같은 의견을 내세웠다. 

다음으로 '현 애인의 바람을 아는 것이 힘이냐 모르는 것이 약이냐'라는 주제가 나왔다. 지예은은 "알아야 된다.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은 그냥 걸러야 된다"고 분노했다.

이에 이승윤은 "근데 너무 사랑해"라는 설정을 추가했고, 지예은은 "근데 바람 폈다고요? 미친 거 아니냐. 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https://naver.me/5vciupZE



"근데 너무 사랑해"

"근데 바람 폈다고요? 미친 거 아니냐. 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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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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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무명의 더쿠 2025-01-09
    여직: 과장님 와이프한테 혼나는거아니에요?ㅠㅠ 아무래도 여자랑 둘이 술먹은거자나
    남: 솔직히말하면 큰일나.. 대충 둘러대야지.. 글고 너가무슨 여자냐 그냥 꼬맹이지
    여직: 엥ㅋㅋㅋ 여자죠!! 저도 여자라구요 ㅋㅋ 어디가서는 그렇게 잘해주지마세요!! 다른사원들한테도 잘해주지말고 저한테만 잘해줘용~
    남: ㅋㅋㅋ ㅋㅋ 까분다 ㅋㅋㅋ집 잘가고 집가서 카톡해 잘도착했다고
    여직: 웅웅~

    ... 우린 이걸 불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102. 무명의 더쿠 2025-01-09

    🤮🤮

  • 103. 무명의 더쿠 2025-01-09
    😨😨😨
  • 104. 무명의 더쿠 2025-01-09

    신혼인데 어쩌냐 저 남편놈 진짜 정신안차리네

  • 105. 무명의 더쿠 2025-01-09
    🤮
  • 106. 무명의 더쿠 2025-01-09

    지랄들을 하고 자빠졌네

  • 107. 무명의 더쿠 2025-0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8 12:38:55)
  • 108. 무명의 더쿠 2025-01-09
    상황이 너무 작위적인데ㅋㅋ
    어떤남편이 "후임이 내쪽으로 머리를 기대며 과장님이랑 일할때가 좋았다고 앵겼다" 이런식으로 자기 부인한테 상황설명하냐고 모지리도아니고.....
  • 109. 무명의 더쿠 2025-01-09
    ㅈㄹ
  • 110. 무명의 더쿠 2025-01-09
    여자가 작정하고 여우짓 하는구만~ 남자도 글러먹었음. 이미 잤는데 아닌척 하거나 곧 자러 가겠네. 

    더럽다 더러워~

  • 111. 무명의 더쿠 2025-01-09

    ㅁㅊ

  • 112. 무명의 더쿠 2025-01-09
    회사에 대문짝만하게 붙여놓고싶네
  • 113. 무명의 더쿠 2025-01-09

    첫번째 베댓이 답이네 카톡대화내역 싹 뽑아서 회사에다 붙여놓을 수 있을지 저 둘한테 결정해보라해야함

  • 114. 무명의 더쿠 2025-01-09
    살랑 살랑 바람....이 분다
    회사에서 누가 저러냐?
  • 115. 무명의 더쿠 2025-01-09
    아내가 오해할까봐 말못할짓을 왜하냐고 ㅋㅋㅋ
    모텔안갔으면 불순한관계가 아니라니 ㅋㅋ 그정도면 거기가기 직전인데
  • 116. 무명의 더쿠 2025-01-09
    바람이지 누가 저래 웩
  • 117. 무명의 더쿠 2025-01-09
    곧 자러감
  • 118. 무명의 더쿠 2025-01-09
    뭔 사회생활 같은 소릴 하네. 와이프가 직장동료랑 저럼 어떠냐도 하니까 지도 싫어서 가만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아니라는거 아는거지. 끼 부리는거 다 알면서도 받아주는것도 문제 있음
  • 119. 무명의 더쿠 2025-01-09
    저 부부한테 아이가 없길 바란다.
  • 120. 무명의 더쿠 2025-01-09
    겠냐고ㅠ
  • 121. 무명의 더쿠 2025-01-09
    사회생활 저따구로 하면 매장당하는데 뭔소리
  • 122. 무명의 더쿠 2025-01-09

    남편새끼 족치고싶다

  • 123. 무명의 더쿠 2025-01-09

    후기 올라왔는데.......할말하않....ㅠㅠ

  • 124. 무명의 더쿠 2025-01-09
    ☞123덬 후기 궁금
  • 125. 무명의 더쿠 2025-01-09
    ☞124덬 잠자리한 정황 발견했고 양가에 말하고 짐싸서 나갈거래
  • 126. 무명의 더쿠 2025-01-09
    ☞125덬 으..
  • 127. 무명의 더쿠 2025-01-09
    아오 ㅅㅂ 역겨워
  • 128. 무명의 더쿠 2025-01-10

    베플이 정답이네 프린트해서 걸어 둘 자신있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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