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7826493
주변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죠.
평생의 친구마저 손절해버린
비겁하게 숨은 피의자 곁에
지금 누가 남아 있습니까.
온통 이해관계로 얽힌 이들
망상으로 선동하는 극우세력
부하들을 사병으로 전락시킨 이기적인 경호처 수뇌부
그리고 또 다른 온갖 의혹의 중심
배우자만 남았습니다.
그들과 달리
헌법과 법질서를 지키려고
임무를 다할 공직자들 곁엔
대다수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나선 시민들
그리고 용기있는 미래세대가 있을 겁니다.
나와야 할 사람은 안 나오고
시민들만 거리로 나와 고생인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