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돈봉투 의혹'은 무죄, 공범 유죄…"이례적 판결" 왜 “같은 녹취록인데 윤 전 의원에게는 유효하고 송 대표에게는 무효하다는 판결이 이해가 안 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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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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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판결은 돈 봉투 사건에 연루된 다른 전·현직 민주당 의원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돈 봉투 전달책으로 지목받은 윤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허종식 현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은 1심에서 각각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 이성만 전 의원은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중이다.
모두 같은 녹취록을 기반으로 수사가 진행된 만큼, 검찰이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강조한 부분 역시 “송 대표는 이 사건으로 인한 최대 수혜자이자 최종결정권자로서 가장 큰 형사 책임을 져야 한다. 공범과의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한상훈 연세대 로스쿨 교수는 “휴대전화 제출에 대한 임의성을 엄격하게 보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미 대법원에서 증거로 채택돼 유죄로 인정됐는데, 이후 1심에서 부정됐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도 “같은 녹취록인데 윤 전 의원에게는 유효하고 송 대표에게는 무효하다는 판결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향후 돈 봉투 관련 사건 전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대법원과 1심 판단이 다른 혼란스러운 판결이 나온 건 분명하다”며 “여러 돈 봉투 사건 결과가 대법원에서 점점 통합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상훈 교수도 “송 대표 판결도 상급심에서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남: 솔직히말하면 큰일나.. 대충 둘러대야지.. 글고 너가무슨 여자냐 그냥 꼬맹이지
여직: 엥ㅋㅋㅋ 여자죠!! 저도 여자라구요 ㅋㅋ 어디가서는 그렇게 잘해주지마세요!! 다른사원들한테도 잘해주지말고 저한테만 잘해줘용~
남: ㅋㅋㅋ ㅋㅋ 까분다 ㅋㅋㅋ집 잘가고 집가서 카톡해 잘도착했다고
여직: 웅웅~
... 우린 이걸 불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신혼인데 어쩌냐 저 남편놈 진짜 정신안차리네
지랄들을 하고 자빠졌네
어떤남편이 "후임이 내쪽으로 머리를 기대며 과장님이랑 일할때가 좋았다고 앵겼다" 이런식으로 자기 부인한테 상황설명하냐고 모지리도아니고.....
더럽다 더러워~
ㅁㅊ
첫번째 베댓이 답이네 카톡대화내역 싹 뽑아서 회사에다 붙여놓을 수 있을지 저 둘한테 결정해보라해야함
회사에서 누가 저러냐?
모텔안갔으면 불순한관계가 아니라니 ㅋㅋ 그정도면 거기가기 직전인데
남편새끼 족치고싶다
후기 올라왔는데.......할말하않....ㅠㅠ
베플이 정답이네 프린트해서 걸어 둘 자신있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