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특검' 2표·'김건희 특검' 4표 모자랐다‥쌍특검법 모두 폐기
4,793 8
2025.01.08 20:22
4,793 8

https://youtu.be/mke3RAl5r8k?si=1LJjdpiewDMgWQAU




지난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의 거부권 행사로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모두 국회로 되돌아왔죠.

오늘 국회가 두 법안, 이른바 '쌍특검법'을 다시 표결에 부쳤는데, 국민의힘의 반대로 결국 부결됐습니다.


무기명 투표 결과, '내란특검법' 198 대 101 '김 여사 특검법' 196 대 103표.

두 특검법 모두 표결 의원의 3분의 2, 2백 명을 아슬아슬하게 채우지 못했습니다.

특히 내란특검법은 단 2표 모자랐습니다.

특검 반대가 당론이었던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8표까지는 나오지 않은 겁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수사대상에 국민의힘과 보수 우파 전체를 무한대로 올려서 초토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 내에 양심과 소신을 가진 의원이 불과 8명도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두 특검법은 모두 자동 폐기됐는데, 특히 '김 여사 특검법' 폐기는 이번이 4번째입니다.

양곡관리법과 국회증언감정법 등,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한 6개 법안도 모두 재의결 끝에 폐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법안을 수정해, '내란 특검법'을 당장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문현 기자

영상취재: 김신영, 이지호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8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01 00:06 14,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1,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8,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0,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8,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0,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2,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77 기사/뉴스 백악관 '브로맨스' 관세로 깨지나 … 머스크, '트럼프 관세' 잇단 저격 5 22:38 622
344276 기사/뉴스 [단독] 내란 비판이 죄? 시국선언교사 징계안 낸 국힘 의원들 47 22:20 1,819
344275 기사/뉴스 김강우 "'♥한혜진 언니', 첫눈에 반해..처제와 자주 만나" [4인용 식탁] 4 22:17 2,454
344274 기사/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만에 OTT로…"8000만 달러 적자" 18 22:15 2,034
344273 기사/뉴스 [이슈talk] 유튜버 '저당소스' 오정보에 하룻밤 새 날벼락 맞은 동원 비비드키친 29 22:14 2,681
344272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vs '선업튀' 김혜윤♥변우석..영광의 '백상' 주인공은? 25 22:07 1,319
344271 기사/뉴스 "문형배 지켜보고 있다" 현수막 대신 퓨전 한복 외국인···헌재 앞 시위대 떠나고 관광객 ‘북적’ 5 22:05 2,988
344270 기사/뉴스 조기대선 쉬쉬하던 국민의힘, 탄핵 사흘 만에 선관위 출범 11 21:36 1,514
344269 기사/뉴스 “산사태 막아줄 나무 다 타버려… 복구 전 장마 오면 큰일” 3 21:33 1,068
344268 기사/뉴스 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10일 오후 2시 선고 8 21:05 1,294
344267 기사/뉴스 [단독] '공천 실패' 문자·계좌 입수…윤한홍 의원 보좌관이 3000만원 돌려줬다 7 21:03 1,448
344266 기사/뉴스 일 통일교, 해산명령에 불복‥고등법원에 항고 3 21:00 1,149
344265 기사/뉴스 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 이관 위한 현장 점검 실시 16 20:59 1,976
344264 기사/뉴스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효력 정지…2인 방통위 의결 ‘하자’ 판단 3 20:58 1,001
344263 기사/뉴스 우원식발 '개헌' 하루만에 난관 봉착‥대선 전에 가능할까? 19 20:48 1,477
344262 기사/뉴스 "이제야 마음 놓고 봄 만끽"‥내일부터 여의도 '봄꽃 축제' 시작 20:43 815
344261 기사/뉴스 유승민 "완전 국민경선이 이재명 이기는 길" 207 20:38 17,854
344260 기사/뉴스 [단독]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정밀검사 '양성'‥'망신주기'라더니? 10 20:37 1,692
344259 기사/뉴스 뉴진스, 부모 분열 공식 반박… KBS 시청자 청원 등장 “악의적 보도 중단”  22 20:37 2,053
344258 기사/뉴스 줄소송 예고된 방통위 '2인 의결'‥세금 쓰며 폭주하는 이진숙 5 20:3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