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측 "법원 재판엔 응하겠다"‥법원 쇼핑하나?
1,583 16
2025.01.08 20:06
1,583 16

https://youtu.be/Fbc8_saGW6w?si=jACry6Lz-fy3B545




오늘은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체포영장에는 반발하면서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재판에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 법적 책임을 지겠다 등등 이미 수많은 거짓말이 입증되는 와중에, 또 억지를 부리면서 법원을 무시한 건데, 이 말을 누가 그냥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특정 법원을 콕 집었는데, 피의자가 법원 쇼핑을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갑근/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고생하는 경찰들이나 경호처 직원들 이런 희생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선의로 해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경찰특공대나 기동대를 체포에 동원하면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갑근/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불법을 자행하면서 꼭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는 것은 저는 내란이라고 봅니다."

윤 대통령 자신이 출석 요구에 수차례 응하지 않고, 관저에 숨어 체포영장을 거부하면서 생긴 일인데, 계속해서 적반하장식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현지 기자

영상취재: 김준형 / 영상편집: 문명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8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34,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1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7,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5,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2,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5,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0,7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11 기사/뉴스 [속보] 당정, 31일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 검토…역대 최고 연휴 되나? 62 15:17 957
328210 기사/뉴스 尹 지지 ‘2030 백골단’ 대표 “무리하게 체포하면 내전 가능성” 117 15:09 2,514
328209 기사/뉴스 [단독]라이즈 표 '허그', 음악방송 뜬다…16일 '엠카' 출격 32 15:08 691
328208 기사/뉴스 [단독] 제 2의 앤팀 나온다… 하이브, 일본서 새 오디션 개최 28 15:04 461
328207 기사/뉴스 [단독]MBC '가요대제전', 설 연휴 공개된다…29일·30일 2회 방송 26 15:02 1,024
328206 기사/뉴스 非중증 도수치료, 실손 가입해도 10만원 중 9만∼9만5천원 부담 7 15:01 719
328205 기사/뉴스 뒤늦게 '탈당 권유' 없던 일로 하자는 與…"별거 아닌 일" 18 14:56 1,341
32820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 "필요하다" 59%‥"탄핵 인용해야" 62% 11 14:55 854
328203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의 우주 로코…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성공할까 3 14:50 423
328202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불법적인 영장 발부 탓에 국론 분열" 44 14:49 1,662
328201 기사/뉴스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27 14:48 1,447
328200 기사/뉴스 이준석 "김민전, 분변 못 가려…김상욱은 나가라 떠밀고 백골단은 불러들여?" 11 14:48 1,398
328199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사기 탄핵·소추 사기 아닌가" 44 14:45 2,318
328198 기사/뉴스 라이즈 '허그'→NCT드림 '캔디', SM의 영리한 '자사돌' 리메이크 [엑's 이슈] 13 14:44 659
328197 기사/뉴스 '오겜2' 조유리 "부친상으로 힘들었지만 이 작품으로 다시 의지 생겨" 4 14:43 1,280
328196 기사/뉴스 [속보] 헌재 “경찰·검찰 등 비상계엄 수사기록 일부 확보” 1 14:41 714
328195 기사/뉴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141 14:40 6,164
328194 기사/뉴스 임시완 “‘오겜2’ 탑과의 호흡? 숨 못 쉴 정도 부상에도 촬영해 감탄…지디도 존경해” 22 14:40 1,041
328193 기사/뉴스 '동화청불' 박지현, 차기작은 '은중과 상연'…어떤 인연으로 출연했을까 2 14:39 490
328192 기사/뉴스 임시완 "올해 산티아고 순례길 계획, '오겜2'로 내 실제 나이 알려" 1 14:37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