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성훈 이어 박규영까지... ‘오징어 게임2’, 출연자 논란에 골치 [왓IS]
5,046 4
2025.01.08 20:03
5,046 4
iBNynK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위약금이나 손해배상 등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8일 넷플릭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박규영이 올린 게시물이 시즌3과 연관 있는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wlgWzS

박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게임’ 촬영 현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영은 의자에 기대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가 된 건 박규영 뒤에 함께 찍은 의문의 남성 배우.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배우가 논란에 휩싸인 건 박규영뿐만 아니다. 배우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AV 표지를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일본 AV 배우들이 옷을 벗은 채 ‘오징어게임’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이에 박성훈 측은 “박성훈이 다수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 배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AV 표지를 DM으로 받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됐다”며 2차 해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https://naver.me/FCAtGE4t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92 04.05 26,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4,3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834 이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기억하시나요??? 그 제작진이 이번엔 생존자분들의 인터뷰를 땄나봐요 나는 생존자다, 라고 뜸. 13:14 20
2678833 이슈 듣자마자 숨막힌다는 악성민원인 레전드 연기 ㄷㄷ 13:14 103
2678832 정보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을듯한 국회의장 의전 서열... 13:14 143
2678831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2 13:13 220
2678830 이슈 쇼츠 릴스에 엄청 많이 떠도 역주행하기 진짜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노래................jpg 13 13:11 1,608
2678829 이슈 똥차수집가 현빈 11 13:10 1,076
2678828 유머 2017년의 우원식 17 13:10 913
2678827 이슈 용혜인 : 《‘내란기록 은폐방지법’을 발의합니다》 20 13:10 454
2678826 이슈 방송 데뷔 시켜준 은인을 알았다는 홍진경 7 13:10 1,001
2678825 이슈 4초에 갈아넣은 1년 3개월 13:09 437
2678824 이슈 이전 시즌보다 커진 스케일이 느껴지는 <뿅뿅 지구오락실 3> 1차 티저 12 13:07 779
2678823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44 13:07 714
2678822 이슈 박찬대 : 선거 비용만 5천억!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낼 자격이 없다! 53 13:05 1,558
2678821 이슈 우원식만 모르는 챗치피티가 요약해준 이재명 오늘 발언 요약 1 13:05 1,627
2678820 이슈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 in SEOUL 1 13:04 431
2678819 이슈 오늘 일본 닛케이 225 근황...jpg 3 13:04 959
2678818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27 13:04 704
2678817 유머 차주영에게 주접떨다가 밥 굶을뻔한 꾸꾸 2 13:03 1,027
2678816 유머 미국 주식이 폭락해도 트럼프가 걱정없는 이유 5 13:03 1,970
2678815 이슈 <환타> 새로운 맛 출시 15 13:0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