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성훈 이어 박규영까지... ‘오징어 게임2’, 출연자 논란에 골치 [왓IS]
5,443 4
2025.01.08 20:03
5,443 4
iBNynK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위약금이나 손해배상 등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8일 넷플릭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박규영이 올린 게시물이 시즌3과 연관 있는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wlgWzS

박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게임’ 촬영 현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영은 의자에 기대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가 된 건 박규영 뒤에 함께 찍은 의문의 남성 배우.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배우가 논란에 휩싸인 건 박규영뿐만 아니다. 배우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AV 표지를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일본 AV 배우들이 옷을 벗은 채 ‘오징어게임’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이에 박성훈 측은 “박성훈이 다수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 배우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AV 표지를 DM으로 받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됐다”며 2차 해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https://naver.me/FCAtGE4t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2 00:13 14,8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8,0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0,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3,4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6,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1,0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8,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888 유머 전문가가 대놓고 욕하는 동물농장.jpg 22:57 69
2689887 이슈 소띠에 황소자리인 사람의 별명 2 22:56 193
2689886 이슈 극장에서 영화 보고 나와 바로 이름 검색해봤던 아역배우.jpg 3 22:56 296
2689885 이슈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동박새를 찍은 사진 1 22:55 245
2689884 유머 쓰다듬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는 방법 10 22:54 618
2689883 이슈 첫째 딸 서프라이즈 영상편지 보고 우는 개그맨 김대희.jpg 1 22:53 267
2689882 유머 너도 반말하라고 했더니 당황하는 초등학생 13 22:52 1,403
2689881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된_ "향 (Scentist)" 3 22:51 119
2689880 이슈 ㅇㅣ렇게 이쁜데 .. 가족이 왜 안나타나 ~~~ 3 22:51 442
2689879 유머 @ 아니 답답하면 가발 벗지 2 22:51 212
2689878 이슈 희재, 추억은 사랑을 닮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 이런 노래 말해보는 달글 13 22:51 283
2689877 유머 나경원이 2년간 주유한 기름 5775만원어치는 몇 '드럼통' 일까??? 5 22:51 539
2689876 이슈 1916년 30만개에서 1932년 1개, 1934년에 완전히 사라진 것 4 22:49 668
2689875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17 22:48 916
2689874 이슈 오늘자 케이팝 글로벌 & 미국 스포티파이 2 22:48 380
2689873 이슈 요즘 롯데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코치.jpg 7 22:47 1,188
2689872 이슈 일본 오사카 엑스포 표가 너무 안팔리자... 결말.jpg 5 22:47 1,907
2689871 이슈 서양에서 유독 괴리감 느껴지는 식습관 28 22:46 3,009
2689870 이슈 장비도착문제로 중지된 된 태연 일본콘서트 114 22:45 8,022
2689869 이슈 후배들한테 맏언니 소리 듣고 광대 올라가는 엔믹스 막내 규진 1 22:45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