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르면 10일 2차 체포 시도할 듯
29,354 354
2025.01.08 19:26
29,354 354

[앵커]

공수처와 경찰, 다시 받아든 대통령 체포영장을 언제 집행할지 고민 중인데요.

경호처 인력을 압도할 인력 확보 시간을 감안하면 일러도 모레가 될 거라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이민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조수사처가 이르면 모레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에 나서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은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인다"고 밝혔습니다.


1차 체포가 실패로 돌아간 뒤 관저가 요새화되면서 체포영장 집행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경찰은 2차 체포 시도도 실패하면 대통령 체포는 사실상 물 건너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급히 체포에 들어가기 보다 시간을 갖고 전략과 전술을 보강하는 걸로 보입니다.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체포 찬반 집회가 크게 열리는 주말은 피해 평일에 관저에 진입하는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수사팀이 이번주 금요일 체포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https://v.daum.net/v/20250108191312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3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12 00:05 15,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1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5,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5,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2,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5,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7,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0,7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5,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03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의 우주 로코…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성공할까 14:50 26
328202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불법적인 영장 발부 탓에 국론 분열" 18 14:49 400
328201 기사/뉴스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4 14:48 371
328200 기사/뉴스 이준석 "김민전, 분변 못 가려…김상욱은 나가라 떠밀고 백골단은 불러들여?" 4 14:48 456
328199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사기 탄핵·소추 사기 아닌가" 30 14:45 1,273
328198 기사/뉴스 라이즈 '허그'→NCT드림 '캔디', SM의 영리한 '자사돌' 리메이크 [엑's 이슈] 4 14:44 273
328197 기사/뉴스 '오겜2' 조유리 "부친상으로 힘들었지만 이 작품으로 다시 의지 생겨" 1 14:43 607
328196 기사/뉴스 [속보] 헌재 “경찰·검찰 등 비상계엄 수사기록 일부 확보” 1 14:41 488
328195 기사/뉴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57 14:40 1,737
328194 기사/뉴스 임시완 “‘오겜2’ 탑과의 호흡? 숨 못 쉴 정도 부상에도 촬영해 감탄…지디도 존경해” 18 14:40 626
328193 기사/뉴스 '동화청불' 박지현, 차기작은 '은중과 상연'…어떤 인연으로 출연했을까 2 14:39 298
328192 기사/뉴스 임시완 "올해 산티아고 순례길 계획, '오겜2'로 내 실제 나이 알려" 1 14:37 682
328191 기사/뉴스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42) 소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일 기준 300명가량의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56 14:33 1,735
328190 기사/뉴스 송중기, 군인시절 몽X 훔쳤다? "속옷에 숨겼다가 걸려" 22 14:30 3,300
328189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4 14:24 1,101
328188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외견상 건강…계엄선포 목적 달성 못할까 고심" 24 14:24 2,152
328187 기사/뉴스 '아직도 이런 일이…' 후임병 '식고문·수면고문'한 선임들 집유(종합) 5 14:22 443
328186 기사/뉴스 "왜 아침 안 차려줘" 아내 살해 80대…자녀도 엄벌 탄원 3 14:18 1,221
328185 기사/뉴스 태양, 앙코르 콘서트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 9 14:17 967
328184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접수 31일 후 첫 기일…盧·朴 대비 빠르지않아" 2 14:1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