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지원X안재욱, 유쾌+상쾌 6인 포스터..파란만장 예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111 1
2025.01.08 18:46
4,111 1
gmbSnO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6인 6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먼저 우체국 창구 계장인 마광숙 역을 맡은 엄지원(마광숙 역)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붉은색 슈트를 입은 그는 선두에서 확성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는 광숙의 긍정적인 성격과 시동생들을 이끌어 갈 강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면에 LX호텔의 회장인 한동석 역을 연기하는 안재욱(한동석 분)은 팔짱을 끼고 무표정하게 서 있어 동석의 단호하고 냉정한 면모를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인 광숙 그리고 광숙의 시동생들 가운데 서 있는 그가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광숙의 시동생 4인방인 최대철(오천수 역)과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또한 흥미롭다. 이들은 각 어깨와 머리에 파, 깨진 박, 주전자 뚜껑, 배추를 얹고 비장하게 정면을 응시해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각자 기구한 사연을 가진 네 사람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뒤 광숙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6인의 머리 위로 막걸리와 파전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부분은 톡 쏘는 사이다 같은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하며, 독수리술도가에서 벌어질 파란만장한 일들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포스터 속 ‘오합지졸 오형제는 막걸리로 대동단결!’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온갖 풍파를 겪은 오형제가 독수리술도가를 통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해지는 포인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08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81 04.10 83,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1,9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6,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5,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6,1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5,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795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2' 감독 "트럼프 카메오 장면 삭제 원해, 저주처럼 느껴진다" 5 21:26 1,125
346794 기사/뉴스 이진숙 "'2인 체제'로 방송사 재허가 심사 강행"‥국회의장 지적에는 발끈 15 21:23 781
346793 기사/뉴스 가우르 구라, 2025년 5월 1일 홀로라이브 졸업 발표 2 21:19 300
346792 기사/뉴스 [영상] 그 날의 기억, 함께 합니다. (2025.04.16/뉴스데스크/MBC) 21:19 209
346791 기사/뉴스 [MBC 대선참견시점] "한덕수의 손편지"-"홍준표도 모르는 홍준표 공약" 1 21:16 324
346790 기사/뉴스 10세 태운 군, 母 심폐 소생술로 살려 "엄마는 예뻐, 건강하길"('유퀴즈') 10 21:14 2,244
346789 기사/뉴스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1 21:13 253
346788 기사/뉴스 이민정 “출산 후 시력 잃어… 아이 낳는 것 쉽지 않아” 41 21:12 4,469
346787 기사/뉴스 세금으로 지어진 불법 사립학교‥학교는 "사립학교에 참견 말라"(한민고) 8 21:08 1,094
346786 기사/뉴스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4 21:07 923
346785 기사/뉴스 "한민고에서 교사가 몸에 손대는 일 흔해"‥"문제 제기하면 군대식 불이익" 10 21:04 1,015
346784 기사/뉴스 한덕수측 "헌재 가처분 인용 결정 충격적" 221 21:02 13,009
346783 기사/뉴스 [단독] 서울 도심 아래 '빈 구멍' 329곳 확인‥38곳 긴급 복구 필요 16 20:58 1,550
346782 기사/뉴스 경찰 출석한 쯔양, 수사 태도에 40분 만에 조사 거부→퇴장 [TEN이슈] 22 20:58 3,974
346781 기사/뉴스 故 김하늘 양에게 악성 댓글 작성한 40대…사자명예훼손 송치 51 20:53 4,152
346780 기사/뉴스 서현 "소시 멤버들 짓궂어 많이 울었다…17년 만에 말 놔" 11 20:50 3,543
3467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10시간30분 대치 끝 불발 216 20:44 8,569
346778 기사/뉴스 축구대표팀 6월 이라크 원정 바스라 개최…전세기 이동할 듯 20:38 366
346777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군사비용' 의제로 적시(종합) 1 20:36 402
346776 기사/뉴스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 한덕수의 노골적인 '대권 행보' 21 20:3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