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사령관들 뒤늦은 '눈물 후회'…윤 측 "군 오염된 진술" 혼자 발빼기
36,405 434
2025.01.08 17:40
36,405 434

JTBC 취재 결과 계엄에 참여한 군 사령관들이 조사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후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입니다.

이중 여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후배로 이른바 '충암파'로 분류됩니다. 이 사령관과 곽 사령관은 "계엄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이들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국회 무력화를 지시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오늘도 사령관들의 증언에 대해 "오염된 진술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침입의 책임을 군 지휘관들에게만 떠넘기는 겁니다.

사령관들의 후회와 눈물도 이런 윤 대통령 측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5774?sid=102&lfrom=twitter&spi_ref=m_news_x

목록 스크랩 (1)
댓글 4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50 03.19 32,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3,3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3,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2,2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7,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4,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1,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1,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792 기사/뉴스 [속보] 軍 "포천 오폭사고 전투기 조종사 2명 자격정지 1년 결정" 5 20:03 135
340791 기사/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충격 전말 "수사기관 편견 속 조사받아..살고 싶습니다" 진단서 공개 20:02 374
340790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가 또 사고쳤다" 36 19:56 2,625
340789 기사/뉴스 "달걀 모양 이상" "비도 안 오는데"‥급조된 음모론에 올라 탄 여당 9 19:56 500
340788 기사/뉴스 고기·생선 없는 절밥, 국가무형유산 된다 4 19:55 444
340787 기사/뉴스 정부, '메이슨 삼성합병 손해배상' 중재판정 불복소송 패소 1 19:46 152
340786 기사/뉴스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직원 체포 6 19:42 597
340785 기사/뉴스 헌재 앞 휘젓는 극렬 지지층…주민들 ‘극도의 스트레스’ ...JTBC 기자도 부상 8 19:35 720
340784 기사/뉴스 헌재 앞 시위 중 경찰 폭행한 2명 현행범 체포…유튜버·60대(종합) 11 19:20 665
340783 기사/뉴스 김성훈, 취재진 앞 서더니 "최고의 명예는 대통령 위해 목숨 바치는 것" 52 19:16 1,421
340782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썸&쌈’ 맛집..첫 데이트 어떨까 19:14 230
340781 기사/뉴스 "V가 염려" "다 막겠습니다"…김 여사와 '텔레그램 대화' 확보 2 19:13 702
340780 기사/뉴스 정유라, 7억 빌렸다 못 갚아 검찰 송치…담보는 '최순실 태블릿 PC' 10 19:07 1,362
340779 기사/뉴스 '피부과 얼굴화상 배우'=윤진이였다..CG 작업비 955만원 지출[스타이슈] 6 19:06 4,145
340778 기사/뉴스 티빙 '러닝메이트', 공개 일주일 앞두고 돌연 연기..왜? [★FOCUS] 2 19:03 726
340777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에..MBN “우려 무겁게 받아들여..전면 재검토”(전문) 40 19:03 2,179
340776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영장심사에 '검사가 없었다'…법조계도 "이해불가" 11 19:02 1,476
340775 기사/뉴스 '뉴진스 지지' 이현곤 변호사, 가처분 인용에 눈물 흘려 31 19:00 2,729
340774 기사/뉴스 김지원 근황 17 18:58 2,834
340773 기사/뉴스 민주, 與 '이재명 망언집'에 "李 사생팬이냐…홍보집으로 손색 없어" 44 18:55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