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0억 대작 ‘하얼빈’ 너마저…얼어붙은 겨울 극장가
2,734 26
2025.01.08 17:33
2,734 26

[일요신문] 367만 2542명. 1월 5일까지 영화 ‘하얼빈’이 기록한 누적 관객수다. 2024년 12월 24일 개봉해 개봉 2주 동안 기록한 흥행 성적으로 400만 돌파는 무난해 보인다. 설 연휴까지는 극장가가 숨 고르기에 돌입해 경쟁작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 ‘하얼빈’이 500만 관객은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손익분기점인 680만 명까지는 힘들어 보인다는 게 영화계의 대체적인 평이다. 300억 원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현빈을 필두로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박훈, 유재명 등 요즘 충무로에서 잘나가는 배우들이 대거 투입됐음을 감안하면 분명 아쉬운 흥행 성적이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5236

김은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83 00:06 9,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0,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4,3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146 기사/뉴스 [속보] 여야 국정협의회, 崔대행·우의장·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 1 11:59 321
328145 기사/뉴스 "아이폰도 모바일 교통카드 쓸 수 있게"...애플에 공문 보낸 서울시의원 5 11:55 690
328144 기사/뉴스 피해자 딸 볼모로 잡고 1000회 성매매 강요… 20대 여성에 ‘징역 10년’ 8 11:55 612
328143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아미트 꾸마르 주한 인도대사 접견 22 11:55 758
328142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 2 11:55 504
328141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11:53 276
328140 기사/뉴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24일 영업 종료…"인천공항·본점 역량 집중" 9 11:50 572
328139 기사/뉴스 [속보] 野, 외환죄 추가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 재발의 38 11:46 889
328138 기사/뉴스 [속보] 이범석 청주시장 등 3명 오송참사 관련 중대시민재해 기소 12 11:43 770
328137 기사/뉴스 [속보]“부천서 50대女가 수면제 음료 먹여 男 성폭행” 고소장 접수 25 11:41 2,141
32813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에 체포 방해한 26명 신원 확인 요청" 108 11:39 5,094
328135 기사/뉴스 오뚜기x선미한과, 스프·카레·순후추 3종 한과로 재탄생 5 11:38 1,188
328134 기사/뉴스 부실 수사로 김신혜의 25년 앗아간 검찰 (ft.검사내전 김웅 전의원) 13 11:34 1,329
328133 기사/뉴스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다이소 입점 159 11:26 14,754
328132 기사/뉴스 소음에 행패, 노상방뇨까지…'尹 시위대'에 한남동은 난장판 53 11:23 2,754
328131 기사/뉴스 尹 지지자들이 트럼프 모자를 왜?… 美 언론이 주목한 모습 4 11:21 1,212
328130 기사/뉴스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청약 전격 취소 2 11:21 997
328129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세월호 청와대 문건' 비공개 적법 여부 다시 판단" 50 11:18 2,896
328128 기사/뉴스 [속보]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대통령기록물 원심판단 ‘파기환송’ 345 11:17 18,995
328127 기사/뉴스 보수집회서 태극기 든 2030 "난 국힘 지지, 보수 아니다" 271 11:17 1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