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0억 대작 ‘하얼빈’ 너마저…얼어붙은 겨울 극장가
2,778 26
2025.01.08 17:33
2,778 26

[일요신문] 367만 2542명. 1월 5일까지 영화 ‘하얼빈’이 기록한 누적 관객수다. 2024년 12월 24일 개봉해 개봉 2주 동안 기록한 흥행 성적으로 400만 돌파는 무난해 보인다. 설 연휴까지는 극장가가 숨 고르기에 돌입해 경쟁작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 ‘하얼빈’이 500만 관객은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손익분기점인 680만 명까지는 힘들어 보인다는 게 영화계의 대체적인 평이다. 300억 원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현빈을 필두로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박훈, 유재명 등 요즘 충무로에서 잘나가는 배우들이 대거 투입됐음을 감안하면 분명 아쉬운 흥행 성적이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5236

김은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34,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1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7,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5,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2,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5,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7,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0,7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5,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08 기사/뉴스 [단독] 제 2의 앤팀 나온다… 하이브, 일본서 새 오디션 개최 5 15:04 59
328207 기사/뉴스 [단독]MBC '가요대제전', 설 연휴 공개된다…29일·30일 2회 방송 13 15:02 444
328206 기사/뉴스 非중증 도수치료, 실손 가입해도 10만원 중 9만∼9만5천원 부담 1 15:01 261
328205 기사/뉴스 뒤늦게 '탈당 권유' 없던 일로 하자는 與…"별거 아닌 일" 15 14:56 1,001
32820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 "필요하다" 59%‥"탄핵 인용해야" 62% 7 14:55 620
328203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의 우주 로코…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성공할까 3 14:50 293
328202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불법적인 영장 발부 탓에 국론 분열" 42 14:49 1,541
328201 기사/뉴스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24 14:48 1,170
328200 기사/뉴스 이준석 "김민전, 분변 못 가려…김상욱은 나가라 떠밀고 백골단은 불러들여?" 10 14:48 1,224
328199 기사/뉴스 [속보] 나경원 "사기 탄핵·소추 사기 아닌가" 41 14:45 2,122
328198 기사/뉴스 라이즈 '허그'→NCT드림 '캔디', SM의 영리한 '자사돌' 리메이크 [엑's 이슈] 11 14:44 556
328197 기사/뉴스 '오겜2' 조유리 "부친상으로 힘들었지만 이 작품으로 다시 의지 생겨" 4 14:43 1,076
328196 기사/뉴스 [속보] 헌재 “경찰·검찰 등 비상계엄 수사기록 일부 확보” 1 14:41 647
328195 기사/뉴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88 14:40 3,398
328194 기사/뉴스 임시완 “‘오겜2’ 탑과의 호흡? 숨 못 쉴 정도 부상에도 촬영해 감탄…지디도 존경해” 22 14:40 917
328193 기사/뉴스 '동화청불' 박지현, 차기작은 '은중과 상연'…어떤 인연으로 출연했을까 2 14:39 418
328192 기사/뉴스 임시완 "올해 산티아고 순례길 계획, '오겜2'로 내 실제 나이 알려" 1 14:37 864
328191 기사/뉴스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42) 소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일 기준 300명가량의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60 14:33 2,067
328190 기사/뉴스 송중기, 군인시절 몽X 훔쳤다? "속옷에 숨겼다가 걸려" 23 14:30 3,794
328189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4 14:24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