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MBC, '나혼산-놀뭐' 부가 수익으로 5억 8천 기부…역시 만나면 좋은 친구
1,980 16
2025.01.08 16:51
1,980 16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33810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진 제공=MBC[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대표이사 사장 안형준)는 8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 사옥에서 '2024년 MBC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MBC 안형준 사장과 전진수 예능본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방사회복지회, 밀알복지재단, 사랑의 달팽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안나의집, 아름다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등 11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총 5억 8천만 원 규모로, MBC 본사와 계열사의 기부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 '나 혼자 산다'와 '놀면 뭐하니?' 등 인기 프로그램들의 콘텐츠 부가수익 등으로 마련됐다.

안형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들의 수익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기관들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공영방송 MBC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고, 시청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MBC 기부금 전달식 현장. 사진 제공=MBCMBC는 사회복지기관 외에도 이원초등학교, 인천체육고등학교, 예천군민장학회, 노암초등학교, 인일여자고등학교, 순천성남초등학교와 대한육상연맹 꿈나무선수단 등 각급 학교와 체육단체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MBC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 인기 프로그램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교육기관에 전달하며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83 00:06 10,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0,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4,3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062 이슈 로또 1등 번호가 1, 2, 3, 4, 5, 6 이면 당첨액이 얼마일까? 1 12:13 190
2600061 이슈 특검 통과 땐 수사권·기소권 다 가져… 준비작업만 한 달 2 12:12 223
2600060 이슈 영화 서브스턴스 감독 진짜광기 (영화 스포) 2 12:11 430
2600059 정보 CLAMP 「xxxHOLiC 려<레이>」 영 매거진에서 연재 재개! 4월에 시작 5 12:11 160
2600058 이슈 영어권 최대 영화평점사이트 letterboxd 레터박스 2024 가장 평점 높은 영화/가장 많이 본 영화배우 순위 12:10 117
2600057 이슈 이대호 "솔직히 일본보다 미국에서 야구하는게 더 쉬웠다" 8 12:09 735
2600056 이슈 3년 연속 멜론 연간 TOP10에 진입한 아이들 1 12:09 312
2600055 이슈 요즘 초고층 아파트 거주의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twt 43 12:06 2,847
2600054 이슈 미야오 CATCH MEOVV RECAP ⋰˚☆ 12:06 77
2600053 이슈 2024 멜론 연간 100위 안에 3곡 이상 들어간 아이돌들 20 12:06 659
2600052 기사/뉴스 '울산도 밤사이 눈' 도로 결빙 4건, 사고없어…"통제·제설" 1 12:04 188
2600051 이슈 1/9 출시한 맥도날드 해피스낵 23 12:04 2,539
2600050 이슈 메가커피 새로워진 디저트 3종 22 12:04 2,224
2600049 이슈 2025년 1월 1주차 써클차트 앨범차트 1위 12:03 269
2600048 이슈 노티드도넛 웨이팅 줄을 본 파비앙의 생각 36 12:02 3,432
2600047 이슈 아이 고추 커지는 주사 맞히신 분 계세요? 71 12:02 5,353
2600046 이슈 이미 해외에서 젠더퀴어가 여성의 것을 뺏은 사례가 있음(feat.깃발) 5 12:01 992
2600045 이슈 [KBO] KIA 타이거즈, 서건창 1+1 5억원 FA 계약 완료 1 12:01 514
2600044 유머 학교 생활 많이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0 1,058
2600043 이슈 한파특보 내린 오늘 오전 풍경.jpg 7 12:00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