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은 '오징어게임2'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작품이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건 배우로서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이렇게 어리석은 실수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도 제 잘못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을 먼저 감내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제가 사건 이후 휴대전화를 만지기 싫은 상태라 인기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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