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가 시즌3를 끝내고 시즌4로 돌아온다.
8일 싱글리스트 취재 결과, '뭉쳐야 찬다' 시즌3는 곧 방송을 마무리 짓는다. 현재 시즌3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다.
그리고 오는 2월 말 시즌4로 녹화를 재개한다.
'뭉쳐야 찬다'는 축구를 사랑하는 유명인들이 한 팀을 이뤄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2019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시즌1, 2021년 8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시즌2, 그리고 2023년 10월부터 시즌3를 시작했다.
안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수많은 스타들이 축구 실력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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