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상목 “체포영장 집행, 정부기관 간 물리적 충돌 절대 없어야”
12,937 339
2025.01.08 16:02
12,937 33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앞둔 8일 “어떠한 경우에도 시민들 부상이나 정부 기관 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실·경제부처들과 개최한 ‘주요 현안 해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간곡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고 있는 대통령 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하지는 않고 재차 원론적 당부를 하는 데 그친 것이다.

대신 최 권한대행은 “범부처가 원팀으로 뭉쳐서 민생과 경제가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경제 행보에 집중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나라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며 “높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했다.



https://naver.me/FV7QhdhX

ㅍㅎㅎ

목록 스크랩 (1)
댓글 3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33,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0,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4,3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052 기사/뉴스 '울산도 밤사이 눈' 도로 결빙 4건, 사고없어…"통제·제설" 12:04 30
2600051 이슈 1/9 출시한 맥도날드 해피스낵 3 12:04 474
2600050 이슈 메가커피 새로워진 디저트 3종 7 12:04 360
2600049 이슈 2025년 1월 1주차 써클차트 앨범차트 1위 12:03 117
2600048 이슈 노티드도넛 웨이팅 줄을 본 파비앙의 생각 22 12:02 1,423
2600047 이슈 아이 고추 커지는 주사 맞히신 분 계세요? 21 12:02 1,390
2600046 이슈 이미 해외에서 젠더퀴어가 여성의 것을 뺏은 사례가 있음(feat.깃발) 1 12:01 436
2600045 이슈 [KBO] KIA 타이거즈, 서건창 1+1 5억원 FA 계약 완료 12:01 230
2600044 유머 학교 생활 많이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0 583
2600043 이슈 한파특보 내린 오늘 오전 풍경.jpg 5 12:00 1,238
2600042 이슈 [단독] 우원식,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 않는 최상목에 권한쟁의 청구 20 11:59 783
2600041 기사/뉴스 [속보] 여야 국정협의회, 崔대행·우의장·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 1 11:59 476
2600040 이슈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선고 11:58 247
2600039 이슈 "교촌치킨 안 먹겠다" 가격 올리고 욕 먹더니…'대반전' [종목+] 36 11:57 2,325
2600038 기사/뉴스 "아이폰도 모바일 교통카드 쓸 수 있게"...애플에 공문 보낸 서울시의원 6 11:55 850
2600037 정보 [4K] "나니와단시(なにわ 男子) 입국! 공항을 가득 채운 열광의 순간" | Naniwa Danshi Airport Arrival 김포공항 4 11:55 635
2600036 기사/뉴스 피해자 딸 볼모로 잡고 1000회 성매매 강요… 20대 여성에 ‘징역 10년’ 11 11:55 830
2600035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아미트 꾸마르 주한 인도대사 접견 25 11:55 963
2600034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 2 11:55 629
2600033 이슈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 순간.twt 17 11:54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