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스피 마감]삼전 3%대 강세에 2520선 안착…약 한달 만
3,633 2
2025.01.08 16:00
3,633 2

개인 ‘팔자’ vs 외국인·기관 ‘사자’
2520선 안착…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
업종별 혼조…화학·금융 등↑
‘젠슨황 효과’ 삼성전자 3%대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로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2520선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종가 기준) 이후 처음이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거래 중이다. 이날 2481.25에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3%대 강세를 보이면서 2500선을 다시 탈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했지만, 낮아질 대로 낮아진 기대치로 인해 실적 결과 발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안도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387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0억원 1104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10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다. 금융과 화학, 기계·장비는 2% 넘게 올랐고, 비금속, 섬유·의류 등이 1%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일반서비스와 출판·매체 복제는 2% 넘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우위다. 삼성전자(005930)는 3.43% 오른 5만 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0.15% 소폭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 넘게 올랐다. HD현대중공업(329180)도 5.20% 강세였다. 반면 NAVER(035420)은 0.48% 소폭 하락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10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11 00:04 13,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4,9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8,8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0,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2,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4,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3519 이슈 김용만의원 <한덕수 총리, 백범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19:31 18
2683518 이슈 이재명 후보 비전 발표, 생생한 현장 분위기 공개 '내외신 이렇게 많이 모인 적 있었나' 1 19:30 180
2683517 이슈 우리 아기좀 살려주세요 19:29 279
2683516 기사/뉴스 "다 막고, 얼마나 불편했는데"…아크로비스타 주민들 '술렁' 13 19:29 556
2683515 이슈 [서예지] #쿠팡플레이 #SNL 시즌7 D-1 19:29 67
2683514 이슈 추영우 새로 뜬 스포츠웨어 컬럼비아 광고 1 19:28 183
2683513 이슈 조유리의 생애 첫 꽃꽂이🥹🌼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까지 얘기해주는 유리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 19:28 51
2683512 기사/뉴스 전직 신분에 '사라진 요새'…윤, 강제수사 피할 길 없다 19:27 195
2683511 이슈 혜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8 19:27 652
2683510 이슈 치타글을 본 왕덬과 무명의 더쿠들 4 19:26 543
2683509 이슈 약간 과한듯한데 잘어울리는것 같은 요즘 키키 하음 메이크업 1 19:24 417
2683508 기사/뉴스 [전문] 강지영 아나, JTBC 퇴사 소감…"돌아보니 14년 지나, 설렘+두려움 속 나아가겠다" 6 19:23 1,014
2683507 이슈 너무 착한 것 같은 NCT 마크 최근 화난 썰 26 19:21 1,318
2683506 이슈 임우일과 이선민이 싸우는데 조훈이 긁힘|임우일 vs 이선민 1 19:20 236
2683505 유머 오늘 윤 퇴거쇼 짤 하나로 요약 7 19:18 2,976
2683504 이슈 이게바로 상처녀지(일톡핫게 기준 상처녀) 18 19:17 1,939
2683503 기사/뉴스 윤 껴안고 대학생들 '오열'…그런데 "5060 입장불가" 기획 정황이 12 19:16 1,332
2683502 기사/뉴스 [JTBC오대영라이브]오 앵커 한마디 - 그 생활비, 그 밥값…누구 지갑에서? 3 19:16 344
2683501 이슈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 결론 : 민주당 후보 밀겠다 202 19:15 6,643
2683500 이슈 <오만과 편견> 넷플릭스 드라마 캐스팅 확정 38 19:14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