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스피 마감]삼전 3%대 강세에 2520선 안착…약 한달 만
3,920 2
2025.01.08 16:00
3,920 2

개인 ‘팔자’ vs 외국인·기관 ‘사자’
2520선 안착…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
업종별 혼조…화학·금융 등↑
‘젠슨황 효과’ 삼성전자 3%대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로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2520선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종가 기준) 이후 처음이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거래 중이다. 이날 2481.25에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3%대 강세를 보이면서 2500선을 다시 탈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했지만, 낮아질 대로 낮아진 기대치로 인해 실적 결과 발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안도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387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0억원 1104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10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다. 금융과 화학, 기계·장비는 2% 넘게 올랐고, 비금속, 섬유·의류 등이 1%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일반서비스와 출판·매체 복제는 2% 넘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우위다. 삼성전자(005930)는 3.43% 오른 5만 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0.15% 소폭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 넘게 올랐다. HD현대중공업(329180)도 5.20% 강세였다. 반면 NAVER(035420)은 0.48% 소폭 하락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10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86 04.21 26,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1,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9,7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8,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72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8 19:36 201
348071 기사/뉴스 마크롱, 트럼프에 박해받는 美 과학자들에 "프랑스 오라" 러브콜 1 19:32 164
348070 기사/뉴스 공수처, '尹 재판 촬영 불허' 지귀연 판사 수사 착수...수사3부 배당 77 19:29 1,239
348069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선물"…건진법사에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넨 통일교 측 22 19:25 1,201
348068 기사/뉴스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46 19:19 5,379
34806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잘못되면 파월 탓으로 돌릴 준비 착착"…WSJ 4 19:16 552
348066 기사/뉴스 "항명 처벌한다" 위험도 감수…굳건했던 '비육사' 지휘관들 21 19:14 731
348065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절대 아냐…정식 통관 루트 거친 제품" (인터뷰) 24 19:13 3,109
348064 기사/뉴스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 31 19:12 1,220
348063 기사/뉴스 "계정공유 금지" 티빙 일방적 공지에…소비자 불만 급증 6 19:10 665
348062 기사/뉴스 '한덕수 추대위' 출범했지만…'거론되던 정치인들' 없었다 6 19:09 512
348061 기사/뉴스 5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우체국서 회수 가능 17 19:08 1,596
348060 기사/뉴스 인권위 또…김용원, 반발한 국·과장 회의 참석 못하게 해 19:05 195
348059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명씨에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 19:02 345
348058 기사/뉴스 [JTBC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17 19:00 846
348057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7 18:57 754
348056 기사/뉴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3 18:53 880
348055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 7 18:50 687
348054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4 18:47 611
348053 기사/뉴스 '음중', 또 일본 간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7월 개최 - 7월 5일~6일 일본 베루나돔 28 18:4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