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수처 "선임계 접수돼야 변호인 누구인지 아는 것…변호인 아닌 사람과 사건 논의하면 수사정보 유출“
3,075 32
2025.01.08 15:45
3,075 32
8일 공수처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수사팀에 전화로 면담을 요청해 온 것은 맞지만, 면담할 상황이 아니고 선임계를 낸 다음에 면담이 가능하다는 절차를 설명하니 그냥 돌아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임계를 먼저 제출하고 면담해야 하지 않느냐"며 "그런 절차를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 선임계는 제출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사건 관련 논의는 변호인과 해야 하는데, 선임계가 접수돼야 (변호인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라며 "변호인이 누구인지 모르는데, 변호인 아닌 사람과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과천청사) 민원실에도 접수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선임계가 없으니 누가 (윤 대통령) 변호인인지 모르는 상황이다. 변호인 아닌 사람과 (사건 관련 면담을) 하면 수사 정보 유출"이라고 지적했다.




https://naver.me/xiqTcgRq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04 00:05 13,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0,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4,3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2371 이슈 노티드도넛 웨이팅 줄을 본 파비앙의 생각 12:02 253
1452370 이슈 아이 고추 커지는 주사 맞히신 분 계세요? 2 12:02 236
1452369 이슈 이미 해외에서 젠더퀴어가 여성의 것을 뺏은 사례가 있음(feat.깃발) 12:01 148
1452368 이슈 [KBO] KIA 타이거즈, 서건창 1+1 5억원 FA 계약 완료 12:01 83
1452367 이슈 한파특보 내린 오늘 오전 풍경.jpg 2 12:00 624
1452366 이슈 [단독] 우원식,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 않는 최상목에 권한쟁의 청구 14 11:59 573
1452365 이슈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선고 11:58 192
1452364 이슈 "교촌치킨 안 먹겠다" 가격 올리고 욕 먹더니…'대반전' [종목+] 30 11:57 1,816
1452363 이슈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 순간.twt 16 11:54 1,776
1452362 이슈 젠슨 황 “GPU 신제품에 삼성 그래픽랩 탑재” 1 11:51 753
1452361 이슈 또 경찰청 찾은 국힘…"국수본부장, 특공대 투입 검토한 적 없다고 해" 43 11:48 1,620
1452360 이슈 "병원 돈으로 BJ에 별풍선 펑펑"…5억 횡령 '총무과 남직원'의 최후 10 11:48 1,695
1452359 이슈 언론이 편향 여론조사 만드는 중~ 2차 내란 시동 19 11:47 1,524
1452358 이슈 타일러가 침투부 나와서 알려준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노리는 이유 21 11:46 3,032
1452357 이슈 [속보]경찰 "尹체포 막은 경호처 26명 신원확인 중…추가로 더 한다" 24 11:45 1,381
1452356 이슈 콘서트 미리보기였다는 NCT 127 연말무대 4 11:45 617
1452355 이슈 세뱃돈 봉투는 버리고 돈만 빼간 손주 35 11:45 3,078
1452354 이슈 볼케이노 까르보나라 출시 but 24 11:43 2,173
1452353 이슈 "선물 줄게" 뒤돌아선 여고생을…'성탄절 참극'의 이유가 / JTBC 사건반장 1 11:41 1,090
1452352 이슈 태연의 소속사콘서트 불참 소식 직후 뜬 기사들.jpg 36 11:35 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