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세리는 7일 케이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달샤벳이 14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함께 해주신 팬(달링) 여러분들, 멤버들 너무 감사하다"며 "(14주년을 맞아) 멤버들끼리 밤새 얘기를 나누며 추억도 회상하고 앞으로 달샤벳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관해 여러 가지 얘기들을 나눴다"고 데뷔 14주년 소감을 전했다.
'달링'들의 최대 관심사인 달샤벳 재결합에 관해 세리는 "사실 달샤벳은 계약 종료로 각자의 길로 걸어 나가고 있다. 재결합에 대한 팬분들의 기대감과 요청들, 의견들을 들으면서 멤버들의 마음은 하나로 모아진 상태"라며 "하지만 각자 회사의 상황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의 마음은 하나로 모아진 상태이니 조금의 기대는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끝으로 "함께 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저희 달샤벳을 기억해 주시는 대중 분들에 대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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