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4,063 33
2025.01.08 15:19
4,063 33
gpMqf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2' 탑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 출연 배우 이병헌 인터뷰에서 그는 앞서 불거졌던 탑(본명 최승현) 캐스팅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열었다.

빅뱅 멤버 출신이자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탑은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된 뒤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두고 탑이 평소 이정재, 이병헌 등과 가까운 사이였기에 '인맥 캐스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당시 이병헌은 이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이와 관련, 이병헌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름이 거론된 것을) 속상해할 것까진 없고, 감독님의 생각을 전해 들은 뒤 이 역할을 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논란에 대해) 굳이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 싶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불거진 '박규영 시즌3 스포', '박성훈 AV 사진 논란' 등에 대해서는 "SNS는 개인의 영역이기에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며 "대중의 관심이 큰 만큼, 더 이야기가 크게 된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떤 프로젝트보다 큰 관심을 받는 작품에 참여하고 있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0108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77 00:06 9,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8,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2,4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010 이슈 2024 멜론 연간차트 들어간 곡 중 발매한지 가장 오래된 곡과 가장 최근에 발매한 곡 3 11:30 162
2600009 유머 전기장판의 맛을 알아버린 ㅇㅇㅇㅇ 11:30 301
2600008 이슈 영국) 트젠혐오자라고 당에서 제명당한 여성 무고 판결받음 10 11:29 383
2600007 이슈 패기있게 살자 11:29 188
2600006 정보 차지한 자의 영화와, 세계의 모든 강력한 사람들보다도, 억울하게 사라져가는 한 사람 1 11:28 264
2600005 기사/뉴스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다이소 입점 33 11:26 1,404
2600004 이슈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 순간 법정 모습 울컥한다 35 11:26 2,200
2600003 이슈 일본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신인에서 유일하게 오른 케이팝 아이돌 두팀 1 11:25 819
2600002 기사/뉴스 소음에 행패, 노상방뇨까지…'尹 시위대'에 한남동은 난장판 29 11:23 1,383
2600001 이슈 2701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38 11:23 1,915
2600000 이슈 롯데리아, 새해 신메뉴에 '나폴리 맛피아' 스타일 담는다 12 11:22 1,310
2599999 이슈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 후 어머니와 37 11:22 3,019
2599998 기사/뉴스 尹 지지자들이 트럼프 모자를 왜?… 美 언론이 주목한 모습 4 11:21 693
2599997 기사/뉴스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청약 전격 취소 1 11:21 530
2599996 이슈 수능치고 운전면허 바로 따야하는 이유.jpg 43 11:21 2,043
2599995 이슈 [네이트판] XX켓에서 주문한 옷 주머니에서 주사기가 나왔어요 14 11:20 2,693
2599994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세월호 청와대 문건' 비공개 적법 여부 다시 판단" 45 11:18 1,951
2599993 기사/뉴스 [속보]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대통령기록물 원심판단 ‘파기환송’ 222 11:17 9,280
2599992 기사/뉴스 보수집회서 태극기 든 2030 "난 국힘 지지, 보수 아니다" 89 11:17 3,445
2599991 유머 어부바나무에서 마주친 쌍둥이 루이후이💜🩷🐼🐼 21 11:1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