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7,955 33
2025.01.08 15:19
7,955 33
gpMqf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2' 탑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 출연 배우 이병헌 인터뷰에서 그는 앞서 불거졌던 탑(본명 최승현) 캐스팅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열었다.

빅뱅 멤버 출신이자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탑은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된 뒤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두고 탑이 평소 이정재, 이병헌 등과 가까운 사이였기에 '인맥 캐스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당시 이병헌은 이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이와 관련, 이병헌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름이 거론된 것을) 속상해할 것까진 없고, 감독님의 생각을 전해 들은 뒤 이 역할을 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논란에 대해) 굳이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 싶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불거진 '박규영 시즌3 스포', '박성훈 AV 사진 논란' 등에 대해서는 "SNS는 개인의 영역이기에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며 "대중의 관심이 큰 만큼, 더 이야기가 크게 된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떤 프로젝트보다 큰 관심을 받는 작품에 참여하고 있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0108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22 04.16 17,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6,0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8,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6,1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1,5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30 기사/뉴스 AB6IX 박우진, 오는 30일 솔로 컴백..첫 싱글 앨범 'Cool & Hot' 발매 1 08:08 108
346829 기사/뉴스 '급' 낮은데…日 협상단 만남 트럼프, 中 주요 수입국에 '2차 관세'도 거론[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3 07:54 464
346828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8 07:34 2,101
346827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혀 낼름하더니'…유명빵집 결국 덮개 씌웠다 50 07:21 8,378
346826 기사/뉴스 타이틀곡은 'Don't Say You Love Me'…방탄소년단 진, 트랙리스트 공개 7 07:17 668
346825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미납…기한 막판 연장 신청 109 07:11 18,739
346824 기사/뉴스 5월은 푸르구나 ‘메이 킹 세상’ 라이즈, 보넥도, 방탄 진까지 2 07:08 644
346823 기사/뉴스 "심정지 상태 母", 9살 아들 고사리손이 살렸다 "심폐소생술 7분" ('유퀴즈') 17 03:41 5,080
346822 기사/뉴스 이케아, 서울 첫 매장 ‘강동점’ 17일 개장 18 01:02 3,897
346821 기사/뉴스 롯데 지휘봉 잡고 첫 5할 승률 마크...김태형 감독 "황성빈이 제 몫 해줬다" [IS 승장] 2 00:46 1,115
346820 기사/뉴스 [날씨] 서울 한낮 24도 '초여름 날씨'·중부 곳곳 비…면역력 높이는 4월 제철 음식은? 7 00:32 3,044
346819 기사/뉴스 ‘인기 폭발’ 공인노무사 1차 지원자 또 증가 9 00:20 4,733
346818 기사/뉴스 오픈AI도 SNS 개발 중…머스크의 X·인스타그램에 도전장 1 00:08 1,184
346817 기사/뉴스 [단독] 한강, 노벨 문학상 이후 첫 신간 다음주 나온다 10 00:04 3,776
346816 기사/뉴스 “충치 생겨도 괜찮아요”…잃은 치아, 다시 자란다 38 04.16 7,504
346815 기사/뉴스 [단독] 美 타임 ‘2025 영향력 있는 100인’ 이재명·로제 포함 4 04.16 1,832
346814 기사/뉴스 [단독] 헌 옷에서 나온 1천만 원…경찰에 갖다 준 폐지 할머니 15 04.16 3,453
346813 기사/뉴스 "넷플릭스 끊었다""여행 취소"…트럼프발 美피해 올해 130조원 3 04.16 2,242
346812 기사/뉴스 울산교육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2 04.16 2,148
346811 기사/뉴스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 29 04.16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