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8,122 33
2025.01.08 15:19
8,122 33
gpMqf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2' 탑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 출연 배우 이병헌 인터뷰에서 그는 앞서 불거졌던 탑(본명 최승현) 캐스팅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열었다.

빅뱅 멤버 출신이자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탑은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된 뒤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두고 탑이 평소 이정재, 이병헌 등과 가까운 사이였기에 '인맥 캐스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당시 이병헌은 이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이와 관련, 이병헌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름이 거론된 것을) 속상해할 것까진 없고, 감독님의 생각을 전해 들은 뒤 이 역할을 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논란에 대해) 굳이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 싶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불거진 '박규영 시즌3 스포', '박성훈 AV 사진 논란' 등에 대해서는 "SNS는 개인의 영역이기에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며 "대중의 관심이 큰 만큼, 더 이야기가 크게 된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떤 프로젝트보다 큰 관심을 받는 작품에 참여하고 있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0108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86 04.21 26,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1,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9,7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8,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72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8 19:36 231
348071 기사/뉴스 마크롱, 트럼프에 박해받는 美 과학자들에 "프랑스 오라" 러브콜 1 19:32 177
348070 기사/뉴스 공수처, '尹 재판 촬영 불허' 지귀연 판사 수사 착수...수사3부 배당 79 19:29 1,246
348069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선물"…건진법사에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넨 통일교 측 22 19:25 1,215
348068 기사/뉴스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46 19:19 5,440
34806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잘못되면 파월 탓으로 돌릴 준비 착착"…WSJ 4 19:16 554
348066 기사/뉴스 "항명 처벌한다" 위험도 감수…굳건했던 '비육사' 지휘관들 21 19:14 740
348065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절대 아냐…정식 통관 루트 거친 제품" (인터뷰) 24 19:13 3,131
348064 기사/뉴스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 31 19:12 1,220
348063 기사/뉴스 "계정공유 금지" 티빙 일방적 공지에…소비자 불만 급증 6 19:10 671
348062 기사/뉴스 '한덕수 추대위' 출범했지만…'거론되던 정치인들' 없었다 6 19:09 516
348061 기사/뉴스 5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우체국서 회수 가능 17 19:08 1,596
348060 기사/뉴스 인권위 또…김용원, 반발한 국·과장 회의 참석 못하게 해 19:05 197
348059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명씨에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 19:02 352
348058 기사/뉴스 [JTBC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17 19:00 848
348057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7 18:57 756
348056 기사/뉴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3 18:53 882
348055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 7 18:50 689
348054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4 18:47 613
348053 기사/뉴스 '음중', 또 일본 간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7월 개최 - 7월 5일~6일 일본 베루나돔 28 18:4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