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려했던 일 일어났다…참사 유가족 구호품 ‘싹쓸이’ 추모객 등장
6,684 14
2025.01.08 15:01
6,684 14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가족에게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가족에게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생필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생필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장례를 치르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유가족의 대기 공간인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각종 구호품을 챙겨가는 ‘얌체족’이 등장했다.

참사 11일째인 8일 무안공항 청사 1~2층 대합실에는 먹거리, 위생용품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부스가 다수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이를 악용해 유가족이 아닌데도 물품을 챙겨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무안공항까지 찾아온 추모객이 합동분향소를 참배한 뒤 컵라면, 음료수, 물티슈, 화장지, 세면도구, 보건용 마스크 양말, 속옷, 수건 등 생필품을 쓸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번 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이 장례를 치르느라 대합실을 비우면서 그 규모는 줄었지만, 각 부스는 공항에 머무는 지원 인력과 향후 돌아올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스 운영 단체들은 유가족, 지원 인력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물품을 조건 없이 내어주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아직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지는 못했는데, 구호품 제공 부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일이기는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호품이 엉뚱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상주하는 단체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가족에게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가족에게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https://v.daum.net/v/202501081400023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38 03.28 26,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4,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75,9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86,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8,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7,9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4,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5,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451 기사/뉴스 박찬대 “한덕수 권한대행와의 면담을 요청했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도 산불 진압 등을 이유로 전혀 대답이 없는 상황” 11:47 27
342450 기사/뉴스 “두개골 뚫었다”…사탕 먹다 넘어진 6살, 11㎝ 막대 뇌까지 관통 11:47 131
342449 기사/뉴스 검찰, ‘사드기밀 유출 의혹’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11:46 66
342448 기사/뉴스 집에 혼자 있다 화재로 숨진 초등생 어머니, 방임 혐의로 검찰 송치 22 11:42 811
342447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중대결심" 49 11:38 1,000
342446 기사/뉴스 "나도 한때 김수현 열렬한 팬이었다" '리얼' 前 감독이 밝힌 전말(종합) 6 11:29 1,807
342445 기사/뉴스 박서진, 버스킹→게릴라 콘서트 변한 현장..500여명 환호에 '눈시울'(살린남) 11:27 280
342444 기사/뉴스 '고생하셨어요!' 10 11:14 1,177
342443 기사/뉴스 "20대 여자 하체 가장 왕성할 때 출산" 여고서 남교사 발언 '논란' 51 11:10 2,379
342442 기사/뉴스 손담비, ❤️이규혁 보며 박보검 떠올랐나 "양관식이야 뭐야" 36 11:09 2,570
342441 기사/뉴스 서울 내 학교서 ‘개구리 해부’ 금지된다는데 이유가 47 11:08 4,609
342440 기사/뉴스 [단독]與주장 '이재명 파기자판' 불가능..2심 무죄→형확정 전무 16 11:07 1,470
342439 기사/뉴스 토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머니북' 도서 수익금 2억4000만원 기부 3 10:41 838
342438 기사/뉴스 센언니 사대천왕 백지영 “심은진 불의 못 참아, 신지 주먹 써” (살림남)[결정적장면] 3 10:34 1,187
342437 기사/뉴스 "아저씨 위험해요"…걱정해준 초등생들에게 욕설 퍼부은 60대 17 10:33 4,791
342436 기사/뉴스 LH, 산불 피해 구호에 10억원 기부… 이재민 긴급거처 임대주택 858 가구 마련 14 10:31 1,408
342435 기사/뉴스 일주일간 쑥대밭 만든 산불 용의자는 대구거주 50대 남자 122 10:20 14,172
342434 기사/뉴스 도난된 산불 피해 동물 사료, '네츄럴코어' 측 무상 공급키로 39 10:17 2,743
342433 기사/뉴스 NCT 마크 'Raincouver' 라이브 클립...밴쿠버의 따뜻한 기억 2 10:12 506
342432 기사/뉴스 여자친구에 “아버지 제사 지내라”…거절하자 협박한 40대 실형 [사건수첩] 26 10:09 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