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4,742 0
2025.01.08 14:56
4,742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605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계훈)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 각오를 전했다. 8일 SNS에 개인 인트로덕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에 앞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리더 계훈은 지난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했다. 연습생 생활만 10년 가까이 보냈다. "그 과정이 힘들지만은 않았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마루는 작사가로서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그는 "가사를 쓰는 게 가장 좋다"며 "제 생각을 표현하는데 언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화는 "음악, 춤, 노래, 패션을 통해 나를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며 "최근 빈티지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서 특이하고 흔하지 않아서 좋다. 우리 팀도 약간 빈티지의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다. 

 

주왕은 헤드셋을 끼고 등장했다. "발라드곡을 들으며 걸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 저도 누군가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민제는 "막연하게 음악 그 자체를 좋아했다"며 "상상만 하던 무대에 설 수 있다고 하니까 신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데뷔 직전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막내 라인은 자신감 넘쳤다. 케이주는 "평소의 모습과 춤을 추는 모습이 순간 확 변해버리는 것처럼 다르다. 그런데 평소에도 멋있지 않냐"며 당돌한 질문을 던졌다. 

 

막내 동현은 "미친 듯이 연습하는 것, 그게 저만의 무기다. 아마 킥플립의 '킥'은 제가 아닐까"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을 정식 발매하고 데뷔한다. 지난 6일에는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해당 뮤비는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9위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한다.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할 예정이다. 
 
민제
 
 
동화
 
 
동현
 
 
케이주
 
 
주왕
 
 
아마루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78 04.10 81,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1,9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7,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7,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3,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1,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4,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1,4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612 이슈 보면 계급통 ㄹㅇ쎄게 오는 인터뷰... 3 17:13 1,153
2688611 기사/뉴스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64 17:12 1,545
2688610 기사/뉴스 '썬더볼츠*' 편집 감독 "영화서 봉준호-박찬욱 오마주 발견할 수 있을 것" [인터뷰] 1 17:09 221
2688609 유머 신종플루 유행일때 메보 빠진 날엔 메보인 예성넣고 리더 빠진날엔 리더인 이특넣는 스엠 9 17:09 758
2688608 기사/뉴스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 7 17:08 442
2688607 이슈 오설록 베리바닐라 그린티 후기 1 17:08 663
2688606 유머 오늘 워토우는 불합격이낑 🐼💚 5 17:08 687
2688605 이슈 신인 여자아이돌이랑 챌린지한 배우 최강희 근황 17:07 307
2688604 이슈 '탈팡'한다더니..회비 올려도 가입자 늘어난 쿠팡..고물가 '절약 소비' 덕봤다 22 17:06 493
2688603 이슈 (Teaser) KWON EUNBI(권은비) 'Hello Stranger' (4K) | STUDIO CHOOM ORIGINAL 17:05 57
2688602 이슈 신도 해결 못하고 있는 무당의 짝사랑 7 17:05 1,465
2688601 기사/뉴스 혜리, 불법 티켓팅에 결국 칼 빼들었다···“비정상적 예매 일괄 취소”[공식] 6 17:04 949
2688600 유머 [KBO] 삼성 마스코트 라온이 출생의 비밀 논란 20 17:04 907
2688599 기사/뉴스 유승민 체육회장, ‘부당 인센티브 지급’ 징계 위기… “불미스러운 일 죄송” 17:02 444
2688598 기사/뉴스 VIP티켓 84만원..칸예 내한 콘서트 가격 논란→"호구로 보나" 비난 쇄도 5 16:59 769
2688597 이슈 <하트페어링> 선공개 반응좋은 멜로영화 느낌나는 여자변호사 X 남자화가 16:58 982
2688596 이슈 누구보다 아이스크림 챌린지에 진심인 남돌 모음.zip 9 16:57 616
2688595 이슈 정말 천재가 아닐까 싶은 필력의 일본 드라마 작가.jpg 26 16:56 2,849
2688594 기사/뉴스 단속 카메라, 이젠 ‘내비에 안 뜬다’.. 정부, 작정하고 운전자 잡겠다 선언 25 16:55 2,767
2688593 기사/뉴스 박찬욱 등 영화인, '서부지법 난동 취재' 다큐감독 무죄 탄원 1 16:54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