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4,873 0
2025.01.08 14:56
4,873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605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계훈)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 각오를 전했다. 8일 SNS에 개인 인트로덕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에 앞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리더 계훈은 지난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했다. 연습생 생활만 10년 가까이 보냈다. "그 과정이 힘들지만은 않았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마루는 작사가로서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그는 "가사를 쓰는 게 가장 좋다"며 "제 생각을 표현하는데 언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화는 "음악, 춤, 노래, 패션을 통해 나를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며 "최근 빈티지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서 특이하고 흔하지 않아서 좋다. 우리 팀도 약간 빈티지의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다. 

 

주왕은 헤드셋을 끼고 등장했다. "발라드곡을 들으며 걸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 저도 누군가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민제는 "막연하게 음악 그 자체를 좋아했다"며 "상상만 하던 무대에 설 수 있다고 하니까 신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데뷔 직전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막내 라인은 자신감 넘쳤다. 케이주는 "평소의 모습과 춤을 추는 모습이 순간 확 변해버리는 것처럼 다르다. 그런데 평소에도 멋있지 않냐"며 당돌한 질문을 던졌다. 

 

막내 동현은 "미친 듯이 연습하는 것, 그게 저만의 무기다. 아마 킥플립의 '킥'은 제가 아닐까"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을 정식 발매하고 데뷔한다. 지난 6일에는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해당 뮤비는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9위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한다.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할 예정이다. 
 
민제
 
 
동화
 
 
동현
 
 
케이주
 
 
주왕
 
 
아마루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4 04.21 47,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4 14:37 381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10 14:34 1,140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18 14:27 871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7 14:24 1,581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10 14:23 590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240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613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370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1,674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4 14:07 758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691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849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6 14:03 581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380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4,151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555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884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2 13:52 875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908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41 13:49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