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S25울트라에 12GB 램 탑재".. 중국만 16GB? [1일IT템]
6,155 13
2025.01.08 14:46
6,155 13

현재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는 기본 모델도 12GB 램을 장착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갤럭시S20에 12GB 램을 도입한 뒤 4년째 갤럭시S 기본 모델에 8GB 램을 적용해 원가 절감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갤럭시 AI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본 모델의 램 용량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5 시리즈 가운데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는 램 용량이 기존 12GB에서 16GB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벤치마크(성능실험) 사이트 긱벤치에서 포착된 한국향 갤럭시 S25 울트라(모델명: SM-S938N)을 보면 모두 12GB 램을 장착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중국향 갤럭시 S25 울트라에서는 16GB 램 모델도 택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빙저우의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기본 모델도 중국에서만 12GB 램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4 기본 모델은 8GB 램 탑재가 글로벌 공통 사양이나 중국의 경우 기본형에 한해 12GB 램 옵션을 일부 추가했다"며 "현지 시장 수요와 시장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기본 램 용량을 12GB로 하면서 16GB, 24GB 램도 옵션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 추세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만 갤럭시 S25 울트라에 16GB 램을 옵션으로 선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https://v.daum.net/v/202501080601070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08 04.18 60,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1,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9,7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8,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0,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73 기사/뉴스 건진은 "잃어버렸다"지만…목걸이 의혹 핵심 '김 여사가 받았나' 2 19:45 175
348072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17 19:36 595
348071 기사/뉴스 마크롱, 트럼프에 박해받는 美 과학자들에 "프랑스 오라" 러브콜 2 19:32 307
348070 기사/뉴스 공수처, '尹 재판 촬영 불허' 지귀연 판사 수사 착수...수사3부 배당 106 19:29 1,747
348069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선물"…건진법사에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넨 통일교 측 24 19:25 1,686
348068 기사/뉴스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49 19:19 6,045
34806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잘못되면 파월 탓으로 돌릴 준비 착착"…WSJ 5 19:16 646
348066 기사/뉴스 "항명 처벌한다" 위험도 감수…굳건했던 '비육사' 지휘관들 21 19:14 860
348065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절대 아냐…정식 통관 루트 거친 제품" (인터뷰) 27 19:13 3,527
348064 기사/뉴스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 33 19:12 1,320
348063 기사/뉴스 "계정공유 금지" 티빙 일방적 공지에…소비자 불만 급증 6 19:10 737
348062 기사/뉴스 '한덕수 추대위' 출범했지만…'거론되던 정치인들' 없었다 6 19:09 581
348061 기사/뉴스 5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우체국서 회수 가능 17 19:08 1,775
348060 기사/뉴스 인권위 또…김용원, 반발한 국·과장 회의 참석 못하게 해 19:05 246
348059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명씨에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 19:02 408
348058 기사/뉴스 [JTBC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17 19:00 935
348057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7 18:57 805
348056 기사/뉴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3 18:53 923
348055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 7 18:50 715
348054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4 18:47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