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정훈♥’ 한지민, 이준혁의 ‘누나’ 호칭 칼 차단 “선 긋고 호칭 정리했다” (틈만나면)
11,375 54
2025.01.08 14:28
11,375 54
kXDCng
mdxCsk

지난 7일(화)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18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동작구 보건소, 흑석동 카레 집을 찾아가 따뜻한 소통과 행운의 시간으로 기세 좋게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유연석은 '84라인' 이준혁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라고 하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 즈음이면 우리가 84모임을 한 이후일 것"이라며 84모임 멤버임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연석아 우리 우정의 열쇠 한 번 할까?"라고 플러팅에 나서 두 사람의 찐친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았다. 



유연석은 한지민과 이준혁에게 "드라마 촬영할 때 서로 호칭을 어떻게 불렀냐"고 물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각각 역할 이름인 지윤, 은호를 호칭으로 사용했다고 했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서로를 그렇게 불렀다고.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존칭을 사용한다는 한지민은 "마지막 촬영이 끝나니까 이준혁이 갑자기 '누나'하려고 그러기에 제가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그는 칼 같은 호칭 정리 이유에 대해 "누나 동생으로 만나도 되는 캐릭터들은 그렇게 시작하는데 진혁 씨는 로맨스 캐릭터지 않나. 누나 동생으로 하면 정말 편한 사이가 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01081119549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50 03.19 32,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3,3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3,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2,2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7,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4,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1,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1,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791 기사/뉴스 [속보] 軍 "포천 오폭사고 전투기 조종사 2명 자격정지 1년 결정" 7 20:03 252
340790 기사/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충격 전말 "수사기관 편견 속 조사받아..살고 싶습니다" 진단서 공개 20:02 498
340789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가 또 사고쳤다" 38 19:56 2,759
340788 기사/뉴스 "달걀 모양 이상" "비도 안 오는데"‥급조된 음모론에 올라 탄 여당 9 19:56 550
340787 기사/뉴스 고기·생선 없는 절밥, 국가무형유산 된다 4 19:55 476
340786 기사/뉴스 정부, '메이슨 삼성합병 손해배상' 중재판정 불복소송 패소 1 19:46 162
340785 기사/뉴스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직원 체포 6 19:42 607
340784 기사/뉴스 헌재 앞 휘젓는 극렬 지지층…주민들 ‘극도의 스트레스’ ...JTBC 기자도 부상 8 19:35 734
340783 기사/뉴스 헌재 앞 시위 중 경찰 폭행한 2명 현행범 체포…유튜버·60대(종합) 11 19:20 670
340782 기사/뉴스 김성훈, 취재진 앞 서더니 "최고의 명예는 대통령 위해 목숨 바치는 것" 52 19:16 1,435
340781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썸&쌈’ 맛집..첫 데이트 어떨까 19:14 234
340780 기사/뉴스 "V가 염려" "다 막겠습니다"…김 여사와 '텔레그램 대화' 확보 2 19:13 710
340779 기사/뉴스 정유라, 7억 빌렸다 못 갚아 검찰 송치…담보는 '최순실 태블릿 PC' 10 19:07 1,362
340778 기사/뉴스 '피부과 얼굴화상 배우'=윤진이였다..CG 작업비 955만원 지출[스타이슈] 6 19:06 4,177
340777 기사/뉴스 티빙 '러닝메이트', 공개 일주일 앞두고 돌연 연기..왜? [★FOCUS] 2 19:03 726
340776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에..MBN “우려 무겁게 받아들여..전면 재검토”(전문) 40 19:03 2,179
340775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영장심사에 '검사가 없었다'…법조계도 "이해불가" 11 19:02 1,487
340774 기사/뉴스 '뉴진스 지지' 이현곤 변호사, 가처분 인용에 눈물 흘려 31 19:00 2,756
340773 기사/뉴스 김지원 근황 17 18:58 2,855
340772 기사/뉴스 민주, 與 '이재명 망언집'에 "李 사생팬이냐…홍보집으로 손색 없어" 44 18:55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