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정훈♥’ 한지민, 이준혁의 ‘누나’ 호칭 칼 차단 “선 긋고 호칭 정리했다” (틈만나면)
6,368 54
2025.01.08 14:28
6,368 54
kXDCng
mdxCsk

지난 7일(화)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18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동작구 보건소, 흑석동 카레 집을 찾아가 따뜻한 소통과 행운의 시간으로 기세 좋게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유연석은 '84라인' 이준혁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라고 하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 즈음이면 우리가 84모임을 한 이후일 것"이라며 84모임 멤버임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연석아 우리 우정의 열쇠 한 번 할까?"라고 플러팅에 나서 두 사람의 찐친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았다. 



유연석은 한지민과 이준혁에게 "드라마 촬영할 때 서로 호칭을 어떻게 불렀냐"고 물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각각 역할 이름인 지윤, 은호를 호칭으로 사용했다고 했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서로를 그렇게 불렀다고.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존칭을 사용한다는 한지민은 "마지막 촬영이 끝나니까 이준혁이 갑자기 '누나'하려고 그러기에 제가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그는 칼 같은 호칭 정리 이유에 대해 "누나 동생으로 만나도 되는 캐릭터들은 그렇게 시작하는데 진혁 씨는 로맨스 캐릭터지 않나. 누나 동생으로 하면 정말 편한 사이가 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01081119549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32,8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3,5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139 기사/뉴스 [속보] 野, 외환죄 추가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 재발의 9 11:46 195
328138 기사/뉴스 [속보] 이범석 청주시장 등 3명 오송참사 관련 중대시민재해 기소 6 11:43 417
328137 기사/뉴스 [속보]“부천서 50대女가 수면제 음료 먹여 男 성폭행” 고소장 접수 13 11:41 1,152
32813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에 체포 방해한 26명 신원 확인 요청" 56 11:39 1,627
328135 기사/뉴스 오뚜기x선미한과, 스프·카레·순후추 3종 한과로 재탄생 4 11:38 789
328134 기사/뉴스 부실 수사로 김신혜의 25년 앗아간 검찰 (ft.검사내전 김웅 전의원) 8 11:34 1,017
328133 기사/뉴스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다이소 입점 92 11:26 7,173
328132 기사/뉴스 소음에 행패, 노상방뇨까지…'尹 시위대'에 한남동은 난장판 51 11:23 2,421
328131 기사/뉴스 尹 지지자들이 트럼프 모자를 왜?… 美 언론이 주목한 모습 4 11:21 1,074
328130 기사/뉴스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청약 전격 취소 2 11:21 865
328129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세월호 청와대 문건' 비공개 적법 여부 다시 판단" 50 11:18 2,665
328128 기사/뉴스 [속보]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대통령기록물 원심판단 ‘파기환송’ 309 11:17 16,141
328127 기사/뉴스 보수집회서 태극기 든 2030 "난 국힘 지지, 보수 아니다" 217 11:17 9,780
328126 기사/뉴스 조국 "尹, 미친 폭군…구치소에서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 감옥서 편지 15 11:16 1,368
328125 기사/뉴스 오마이TV에 찍힌 尹... 대통령실 고발에도 신문사들 1면 톱 23 11:11 2,734
328124 기사/뉴스 투어스와 아일릿 시대?! 멜론 연간차트 '최상위권' 눈길 60 11:06 1,437
328123 기사/뉴스 [단독] 친한 16명 '시작2' 모임 만들었다…한동훈 복귀 준비? 166 11:03 7,417
328122 기사/뉴스 무례한 유튜브 콘텐츠, 혐오와 조롱으로…고교 축제 교육청 민원 폭주 9 11:00 2,238
328121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넷플릭스 글로벌 6위…순위 소폭 상승 3 10:58 431
328120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2주 · 유연석 3주 연속 화제성 1위 3 10:54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