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여권 압박에 尹 외 다른 탄핵심판 사건 서둘렀다? 사실과 전혀 달라"
6,272 31
2025.01.08 14:13
6,272 31

헌재 "감사원장 및 검사 탄핵 변론준비기일 지난해 1차 변론준비기일서 이미 고지"
"국무총리 탄핵 사건 변론준비기일도 지난 1월 2일에 기일 통지가 이미 고지 됐어"
헌법재판소.ⓒ뉴시스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을 위한 여권의 압박에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8일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재를 방문하자 헌재가 다른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기한 의혹에 대한 반박 차원이다.

김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전 헌재를 방문해 최재해 감사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검사 3명의 탄핵심판을 빠르게 진행할 것을 요구했고 헌재가 이를 수용해 이들 탄핵심판 사건의 기일을 지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재는 "감사원장과 검사 탄핵의 1월 8일 변론준비기일은 지난해 12월 17일과 18일 1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이미 고지됐고, 국무총리 탄핵 사건의 변론준비기일도 지난 1월 2일에 기일 통지가 이미 됐다"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23 03.17 71,8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9,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7,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1,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979 유머 스트레이 키즈 '특' 무대 보는 테일러스위프트 리액션 2 10:55 334
2663978 이슈 보물섬 시청률 추이.jpg 1 10:54 591
2663977 이슈 너무 비싼 한국식 결혼식 32 10:51 2,270
2663976 이슈 어제 열공에 올라왔던 굥명신의 계략 내용 정리(헌재 심판 지연, 3심 나올 때까지 대선 지연, 본인 출마 혹은 여야통합후보로 사면 받기) 16 10:51 641
2663975 이슈 ‘컴백 D-1’ 텐의 숨길 수 없는 매력…‘STUNNER’ MV 티저 공개 3 10:50 47
2663974 이슈 [1박2일 선공개] 절정으로 향하는 잠자리 복불복! "내 자리 있는 거지?" 10:44 190
2663973 이슈 녹화중 본인이 아는 강아지 나와서 신난 서장훈.jpg 61 10:42 5,368
2663972 이슈 97년생이랑 팀플 걸렸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31 10:42 2,943
2663971 이슈 미국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지난 10년간 그의 여자친구 리스트.txt 11 10:41 1,417
2663970 이슈 대박 귀엽게 생긴 강아지 17 10:40 1,807
2663969 이슈 한국 가요계에서 혁명가라고 불러도 되는 인물 48 10:38 4,344
2663968 이슈 달력에 여성의 날 표기해서 발매한 남돌 공식 시즌그리팅 9 10:37 1,615
2663967 유머 이동진 평론가가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글도 쓸 시간이 있는 이유 9 10:37 2,245
2663966 기사/뉴스 [속보]중대본 "산청·의성·울주 등 동시 산불로 축구장 4천600개 크기 산림 3천286㏊ 소실"…1천500여명 임시 대피소 이동 2 10:35 372
2663965 기사/뉴스 [속보] 서울교통공사 "2호선 까치산역∼신도림역 운행 추가 중지" 20 10:32 3,114
2663964 이슈 고양이 콧물 어디까지 나오는거에여? 16 10:31 1,519
2663963 이슈 남도형 성우가 말하는 성우계.jpg 15 10:31 2,418
2663962 정보 굿데이 오늘 결방안내 6 10:31 1,853
2663961 이슈 생방에서 잡도리 갈기는 은지튼튼 5 10:29 1,264
2663960 이슈 영화 플로우 후기 3 10:2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