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보는데
이 세상에 기안 같은 CEO만 있으면 좋겠더라 ㅋㅋㅋㅋ
다른 회사 CEO가 자기는
회사 생활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해서
직원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한다고 하니깐
기안84가 자기도 그래서
퇴사하는 직원한테 차 사줬고, 위로금으로 1500만원 챙겨줬다고
진짜 이런 CEO만 있으면 일할 맛이 생길 듯
근데 생각해 보면 있을 때 잘해주는 회사가 더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퇴사 때 잘 챙겨주는 곳이 더 좋은 거 같기도 한데...
둘 다 좋은 곳은 없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