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형 스포, 실수 아쉽지만"…박규영, '넷플릭스' 위약금 안 낸다
10,124 44
2025.01.08 13:18
10,124 44

XaYAqM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박규영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영은 핑크 가드로 불리는 진행 요원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문제는 박규영 뒤편에 있던 배우의 정체였다. 그와 같은 핑크 가드 옷을 입은 남자 배우가 함께 담겼다. 해당 배우는 시즌2에서 참가자로 활약한 배우 중 한 명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공개되지 않은 반전을 예측할 수 있는 정황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특히 진행 요원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다.
 
논란이 일자,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 SNS에 대해선 확인드릴 수 있는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측은 그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리즈 공개 전 취재진을 초청한 행사 때마다 각종 서약서를 요구하며 보안에 신경 썼다. 
 
배우들에게도 보안에 대한 서약서를 받았다. 이번 사안은 손해배상을 하게 될까. 넷플릭스 측은 "현재 입장에선 논의되는 건 없다. 시즌3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진행 요원 '노을'을 맡았다. 군인 출신 탈북민으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으려 한다. 시즌3는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정태윤(ttfkd9887@naver.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635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40 04.18 46,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3,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4,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2,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2,2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0,0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8,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02 기사/뉴스 "방송될 수 있을까…" 공효진, '별들에게' 비하인드에 쓴웃음 19:22 92
347801 기사/뉴스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지. 가임기에 있는 여성. 그래야지 남녀 공평한 거지 13 19:18 891
347800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강간죄 강력히 추진…피해자 중심으로 봐야" 4 19:12 393
347799 기사/뉴스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 적발..."대공 용의점 없어" 3 19:07 275
347798 기사/뉴스 국민의힘, 경선 희화화 비판에 전략 수정... ‘주먹이 운다’ 뺀다 18 19:05 1,132
347797 기사/뉴스 김경수 “韓 대행, 경거망동 말라…두번 탄핵 자초하지 말아야” 1 18:56 442
347796 기사/뉴스 한동훈 후원 모금액, 첫날 법정 한도 채울까…이재명보다 빠른 페이스 42 18:53 1,766
347795 기사/뉴스 신분당선서 지퍼 내리고 중요부위 노출한 ‘군복男’…경찰 추적 중 10 18:50 1,103
347794 기사/뉴스 특전사 간부, 윤 전 대통령 앞에서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아" 16 18:49 917
347793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 1 18:42 563
347792 기사/뉴스 부잣집 딸에 사귀는 척하며…그 부모 재산 100억 가로챈 20대男 23 18:42 2,807
347791 기사/뉴스 법무부, 대선 전 '감찰' 알박기? "친윤검사 앉혀 사전작업 시도" 3 18:41 454
347790 기사/뉴스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의 전말..."이혼 요구하자 외도 의심, 아내가 살해" 4 18:39 1,568
347789 기사/뉴스 尹측 "기억은 희미해져"‥조성현 "어떤 기억은 더 도드라져" 11 18:38 745
347788 기사/뉴스 尹측 "야당 줄탄핵 검증 증인부터"…검찰 "국헌문란 규명부터"(종합) 5 18:33 499
347787 기사/뉴스 검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고발사건 이첩해달라”는 경찰 요청 거부 11 18:28 784
347786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계엄령은 요리에도 범죄에도 쓰이는 칼 같아···칼 썼다고 다 살인 아냐” 궤변 18 18:24 851
347785 기사/뉴스 염혜란, 박찬욱 감독 새 영화서 데뷔 25년만 첫 정사신 찍었다 23 18:23 2,598
347784 기사/뉴스 "전역 10년 지나야 국방장관 가능"... 부승찬 '국방부 장관 문민화법' 대표발의 3 18:19 976
347783 기사/뉴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4 18:18 1,100